프랑스발 향료들 4주 숙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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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클라우드 4주 숙성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뭔가 아쉽고 별로 였습니다.
왠지 멘솔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50미리 김장한거에
서브제로 좀 넣어주니 이거 괜찮네요.
서브제로를 몇방울 넣고 테스트, 또 몇방울 넣고 테스트, 또 몇방울 넣고 테스트, 또 몇방울 넣고 테스트해서
정확한 양은 모르겠습니다.
리버티랑 레볼루션은 MTS로 살려보려 했지만 실패...
저한테는 아주 안맞네요.
아메리칸 블렌드랑 타바코 블렌드는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 같이 느껴졌습니다.
둘 다 MTS로 그나마 살렸고 타바코 블렌드가 좀 더 입에 맞네요.
연초에 가장 가까운 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멘솔 블렌드는 뒷맛이 뭔가 거슬려서 별로고, 서브제로(2주 숙성 후 개봉)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시샤는 2주정도 숙성후 리모로 먹고 실망했는데 카라플로는 좋더군요.
국도가 주력이고, 555와 RY5도 애용합니다.
연초계열만 주구장창 뿜고 있는데 상큼한 과일향 레시피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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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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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샤랑 국도, 555만 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