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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마 오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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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4 19:50 1,12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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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저주받은 미각인가봐요.. ㅠㅠ

찌린내처럼 뭔가 톡 쏘네요... 아직 숙성이 덜됫나... ;;

뭔가 맛은 나는데 찌린내가 막고있는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전자렌지 중탕후 자석교반으로 8시간 돌린건데..

음... 전 개사료에 특화된 미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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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맹귀님의 댓글

맹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쩐내때문에 손이 잘안가네요

처음접한게 어쩌다보니 얻게된 그마 클론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시그뉴 향료믹스로 김장했더니 바나나향만 있더라구요

아니다싶어서 w.w버젼 김장했는데 짜고 쩐내만 납니다. 헤이즐럿향료 0.5%인데도 먹어보면 헤이즐럿향이 40%이상이나네요

저도 개사료 트리베카좋아해서 섞어서 먹고있습니다.

그나마 찌린 쩐내가 덜합니다.

후고님의 댓글

후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그마는 원본도 먹어보고 김장한 것도 먹어봤는데 전혀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옅은 바나나킥과자향만 있고 그 다음은 밍밍한 맛이라....

김우람입니다님의 댓글

김우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고 앞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액상중에 하나였는데 찌린내라는글 보고 마음을 접습니다..ㅠ

듀이님의 댓글

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개인적인 경우로는 끝에 입에 남는 잔향에서 지린내나 쩐내 같은게 느껴졌는데 이니스프리 솜 쓰다가 무인양품으로 바꾸니 싹 사라졌어요. 나름 그렇게 해결봤는데 이미 코겐도나 베이컨 쓰시는 와중에 그런 맛을 느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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