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달달한게 슬러지가 많이 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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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아와 베가스 V2 를 일주일정도 숙성하고 개봉해 달달한 과일맛과 은은한 와인향에 취해 연타 뿜뿜해대고 있는데 슬러지 장난 아니네요;; 이미 기성코일은 이제 갓 30ml 끝냈는데 시커멓고 드리퍼는 솜을 두번 갈았습니다 -_-;; 유자 라던지 블루 드래곤같은 다른 달달한 맛은 그래도 슬러지가 좀 덜했는데 향료가 여러가지 섞인데다 에틸말톨을 조금 첨가해서 그런가 드리퍼 한 6~7번 쓰니까 벌써 솜이 갈색이 되네요;;;
100미리씩 밖에 안담그고 한 25ml씩은 이미 나눔했는데 0.19옴 드리퍼로 지지니까 액상 순삭입니다 ㅠㅠ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어제 오늘 이틀만에 30미리 이상 증발한 것 같네요;; 향료를 또 사야 하나요 ㄷㄷㄷㄷ
단내 맡고 들어온 벌레좀 잡고 야식 먹어야겠습니다. 배고파서 잠이 안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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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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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 배고파서 벌레드신다는줄 ㄷㄷㄷ |
dayou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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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벌레 !@ 갑!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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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ㅋㅋㅋㅋㅋㅋ 메뚜기는 먹어봤습니다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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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ut애벌레가 단백질이 갑이죠! ㅎㅎ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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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는 벌레가 아닙니다^^
슬러지 무섭죠^^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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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곤충이죠 ㅎㅎ 슬러지는 어쩔수 없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