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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큰일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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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작성일 님이 2015년 07월 05일 22시 0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46 읽음

본문

 

 

 

 자전거타고 합수부까지 갔다가 합수부에서 다시 동네로 컴백하려고 5분정도 출발했을까요.......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오는겁니다 =_=

 

 

 아....... 무려 30분 넘는 시간을

 

 평화로운 생각 무궁화생각 대한민국생각 내 체면생각 행복한 생각 등등을 하며 힘겹게 버텨서 집에오자마자 폭풍적으로 내뱉었습니다.

 

 

 하마터면 나이먹고 길바닥에서 주저앉아 울뻔했습......................니다

 

 

 지금은 이미 무사히 볼일처리후 기운이 빠져 컴퓨터앞에 앉아서 접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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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FRYER뭐 지금 생각해보면......챙겨가도 효과 없었을거같긴 합니다. 구렁이가 아니고 빗물이 주루르르륵 주르르륵
혹시 모르니 챙겨다녀야겠습니다.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kotetz자전거를 타고 집문앞까지 오는 그 찰나의 순간. 극한..................
원래 사람이 참다가 마지막 고지를 남겨두고 극한이 오지않겠습니까.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kotetz자전거는 묶어놔야겠지 화장실은 가야겠지 옷은 벗어야겠지 자전거탄다고 온갖 몸에 둘러놓은 장비도 풀러야겠지
하.........

안전지대님의 댓글

안전지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0.150)
회원아이콘 국민학교 5학년때 생각나네요...
여름방학때 수영강습 다녀오다가 집앞 50미터를 남기고 끈을 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반바지를 입고 설...사를...
새지 않게 양쪽바지단을 꼬아잡고 허벅지에 꽉 밀착했던 영특한 플레이로 위기를 극복할수있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마리치님의 댓글

마리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3.58)
회원아이콘 아뇨 오늘은 사무실에서 전담질 하다 들어갑니다 ㅋㅋ 아날모드랑 드리퍼 2개씩 장바구니에 일단 담아놓고 결제를 안했네요 ㅎㅎ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산적주목저희동네 잎사귀 큰곳들을 몇군데 비상시용으로 알아둬야겠군요 ㅎㅎ
엉덩이의 쓰림쯤이야 쪽팔림에 비하면 감수할만 하겠죠?

마리치님의 댓글

마리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3.58)
회원아이콘 @얏옹그럴까봐 걱정이에요 ㅋㅋ 아날모드 별로 지를 필요도 없는데;; 내일은 김장과 DIY SX350J 가변모드 디자인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디자인 어떤게 이쁠지 모르겠네요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월터화이트전 전 그저 12만원짜리 자전거로 운동삼아 합수부만 왓다갓다 하고있어서 ㅎㅎ
+_+ 자전거 비싼거 타고다니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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