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에 전담액상 유해 검출 기사가 떳네요.
본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902
흠 실험조건이 어떤지 정확힌 모르겠습니다만..이경우엔 실험조건을 따지기보단 미검출과 검출 항목만 신경쓰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기사 원문발췌-
빨간색 마킹이 검출된 제품들 입니다. 유명제품들이 꽤나 포함되어있네요.
많은 이벺 유저분들이 김장시 퓨어니코를 즐겨쓰시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천 1
댓글 18건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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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담배가 개비로 분류되어 있어 흡연량 조절이 용이한데 반해, 전자담배는 연속적인 증기 흡입이 가능해 니코틴 흡수량을 조절하기 힘들다. 때문에 니코틴 함량이 가장 높은 전자담배의 경우 쉬지 않고 150회를 흡입하면 성인 기준 치사량인 35~65mg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문내용증 이부분이 가장 웃기네요... 쉬지않고 150회를 뿜하면 치사량이다... 연초 쉬지않고 계속 피울수 있나요? 죽을라고 작정하는 사람아니면.. 150회 연타.. 것두 니코틴 많이 넣고.... ㅋ 차라리 소설을 쓰지...^^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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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150번이라...... 그전에 니코틴 과다로 골로갈꺼깉은데요^^;; 담배도 쉬지않고 150번 불가능 할꺼같다는 ㅡ.ㅡ |
파스파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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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아마도 최고로 높은 전자담배라면 16으로 맞춰놓은걸테고..
니코틴 1~3ml셋팅한 유저들은.. 대충 850번 연속흡입... 퍄하..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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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자담배 관련 기사는 믿을 수가 있어야죠.. 언론플레이가 워낙 심하다 보니.. -_-; 마치 연초만큼 해롭거다 더 해롭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기사가 대부분이라.. 전 그냥 FDA나 WHO에서 발표하는 논문 요약본 정보를 보고 맙니다 ㅋㅋ 디스커버리에서도 여러차례 다뤘는데...
그리고 대체 마이크로그램/개비 라는단위는 뭘까요 ㅋㅋㅋㅋ 전자담배를 개비단위로 피나? -_-;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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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파나최고높은 니코틴은 요즘은 18mg 이고 전에는 32mg 도 있었다는 ㅎㄷㄷ |
몽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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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제품명과 객관적인 수치를 제시하니까 이런 기사는 좋네요.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매출하락으로 액상회사들도 자성하고 제품품질을 높이게 될거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익이죠.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전담을 까는 기사였다면 이런 기사는 환영입니다 하이네 니코, tpa향료가 제일 궁금한데 목록에 없네요 ㅋㅋㅋ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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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가열시 발암물질 나온다는데 얼마나 가열했을까요? ^^;; 제가알기론 450°F 이나 이상 올라가면 나오는걸러 아는데 450°F 올라가러면 드라이힛이죠 솜이타거나.. |
파스파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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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1453 입문초기때 18ml로 김장한거 생각나네요.
얼마전에 기성 18ml 액상 맛본다고 1453으로 지인거로 먹어봣다가 폐가 터지는 느낌받은기억이 다시금 새록새록나네요^^;;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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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파나요즘 니코틴 원본액상에 들어있는수치가 0,3,6,12,18,24,32 이중 24,32 는 없어진걸로 알고 있는데 실험한다고 구했을지도 ㅋㅋㅋ |
알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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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국내 오프라인 상점에서 비싼가격에 파는 제품들이네요.
오프라인에서 반년정도 전담 사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이제 안가는데... 온라인 제품들 조사할 인력도 의지도 없겠지요. |
행백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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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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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그러게요 ㅎㅎ 객관적으로 보이게끔 수치를 만들긴 했는데 실험 파라미터나 볼티지 와티지 등 기준값도 없고.. 뭐 이것도 논문이 있으면 읽어봐야 할라나요 ㅋㅋ 전담관련 논문을 많이 봐서 이젠 귀찮아서 읽고 싶지도 않네요-_-;; |
Sensiti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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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저는 12-24 주력 유저입니다^^; 입,폐 유저이고.(기침같은건 안납니다;)
초반에 쌀국 소형업체 액상들은 38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카미님 말씀대로 32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24는 여전히 잘나오고 있습니다~(헤일로 기준) |
Sensiti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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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객관적인 수치를 원하신다면 http://thegrumpyvaper.com/e-cigarettes-generate-high-levels-of-aldehydes-only-in-dry-puff-conditions-irrespective-of-the-power-levels/
참조 하세요. |
Sensiti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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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게시글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해주셨군요,
추가로 각종 전담 제조업체들의 지금같은 무조건적인 자체품질보증 방식과, 나머지는 아몰랑 알아서 알아내~식의 경영은 언제,어떤식으로 나타나던간에 자폭 스위치가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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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tive이것도 읽어본거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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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 기사..다른 미디어기사보단 좋은 기사 많습니다.
연속 150회가 가능하고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나온건 아니잖습니까? 무엇이든 객관화하려면 기준치가 있어야하는데.. 그런 이야기죠. 좋은 정보의 좋은 기사입니다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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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인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의 한분이..
이 기사를 보고 달아주신 리플인데.. 그대로 퍼왔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위 자료에 의하면, 포름알데히드가 제일 많이 검출된 액상이 혼합형 액상인 에픽주스가 5.2μg 이군요.... 대단하네요.... 얼만큼의 액상에서 검출 되었는 지는.....깜빡하고 발표를 못했나 봅니다. 1ml에서 검출된 양인지... 말통에서 나온 양인지를 알 수 없네요 우리나라 실내공기질 기준치가 0.15ppm, 새아파트의 공기질평균치가 0.5~1ppm이라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를 표준상태(0'C 1atm) 라는 가정하에서 HCHO 22.4L = 30g (HCHO 의 FW) 따라서 22.4mL = 30mg이고 1mL = 1.33929mg = 1339.3ug이고 공기중 1ppm=1mL/L이니까...... 15회 흡입시 1600ug이면 1회흡입시 107ug정도이고, 이게 3L가량(폐활량 정도) 들이마시고 내쉴때 기준이니 1L를 흡입했을때는 약36ug이하로 흡입한 것이고, ppm으로 환산하면 0.027pp도 안되는 미미한 양이네요 뭐 굳이 폐활량까지 도입하지 않고 1회 흡입시 공기1L만 흡입 한다고 주장 한대도 0.08ppm정도 입니다. 결론은 실내공기를 환기하지 않는 집에 있는 비흡연자가 전자담배이용자보다 약 2배에 가까운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고 있는 것 일테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