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만한 창업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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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회사 다니기도 지쳐가고...
대출받아서 창업해보고 싶은데...
마땅히 기술도 없고, 특출난 재능도 없는데..
괜찮은거 있을까요..
위로의 창업추천이라도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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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전담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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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합니다. 진짜 회사다니기 지칩니다.....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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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야에 창업하시는게 능률도 높고 후회도 없지 않을까요?
직장 다니는 것보다 더 힘든게 창업 같아요.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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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냥 다니세요.
요즘 시기에 창업은 인생의 덫입니다. 제일 좋은건 다니시는 회사의 업종 관련으로 창업하는 겁니다. 창업시 일을 모르면 100프로 망합니다.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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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레시피를 이용한 고급진 밥차?
요즘 1인창업은 거의 포화상태고.. 특출한게 없다면 말아먹기 딱 좋죠 |
크리스으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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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경기일수록
창업에 필요한 아이템이 좋다고 하던데요 하도 망하고 생기고하니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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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란말에....
님의 인새에 덫이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확실한 아이템이라면 말이 틀려지지만요^^ 내돈도 마찬가지지만 남에돈으로 창업하면 수익분기점 계산 잘해야 합니다..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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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란..
출석 대신 해주는 거 말고는 생각도 말라고 했습니다.. 대리출석도 결국 인생 망가지는 길일 뿐이고..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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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업은 거의 헬게이트 오픈과 같습니다.......
창업으로 흔한 밥집에 이런 유명한 말이 있죠. 점주가 건물을 소유하지 않는 이상 1년 내에 망한다.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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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들으시면 와~ 할정도 학교에서 MBA 를 하고있고 20대 초반부터 사업을 해보면서 거의 10여년간 나름 작은 성공도 해보고 망하기도 해봤는데요.. 정말 어려운게 창업입니다. 주변 정말 똑똑한 사람들 큰 빚지고 잠수타는것도 봤고 학벌도 능력도 뭣도 없는데 미친듯한 노력과 운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도 봤구요. 저도 지금도 사업을 한다고 하긴 뭐하지만 사업자를 유지중인 상태구요. 지난번 사업실패의 여파에서 벗어나려 노력중입니다 ㅠ 취미에 빠지면 바닥까지 들이다 파는 스타일이라 조만간 전담이 제 사업분야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
쨌든 창업은 준비를 정말 철저히 많이 하셔야 합니다. 철저히 준비했다! 라고 느끼는 순간 반정도 준비 된거죠 ㅎㅎ 운칠기삼이라고 운도 엄청 크게 작용하구요. 특히나 외식업이나 쇼핑몰을 하실거라면 가족이었으면 도시락 싸고다니면서 말렸을거에요. 월급쟁이가 편하고 안전하긴 하지만 정말 자신이 잘하고 원하는걸 하고싶다고 한다면 도전해 보라는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직원일때 비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훨씬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보람있고 재미가 있거든요. 대신 철저한 시장조사, 아이템 개발은 필수고 대출은 절대 받지 마시고 소액의 개인자금으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얘길 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력이겠죠? ㅋㅋ 화이팅 하세요~ |
가브리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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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있음 과연 정보 오픈할까요?
나혼자 다 해먹고 말지.^^ |
불켜보니할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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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많이하셔야 밥벌이정도 합니다...
많이 말아먹은 1인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