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때는 몰랐는데 여름철 되니 후덥지근한게 상큼한 향료만 땡기더라구요.

과일에 멘솔계열 같은 애들??

집에서야 드리퍼에 태우면 문제 없는데. 출근이나 외출시 보통 카라플빠라서 벨캡을 이용했는데 

벨캡류가 아크릴같은 재질이다보니 경통녹이는거 때문에 건강상 걱정이 되더군요. 

라임이나 모히또계열 한달정도 벨캡에 먹어봣는데 먼가 잘때 기침도 많이 나는거 같고. 아무래도 저런 문제때문인거 같아서 흠..

입호흡 유리로 된 무화기가 선택폭이 좀 좁은거같네요. 한동안 전담생활에 현자타임이 와서 전혀 지름이 없었는데..

섭탱 신형이나 입호흡이 가능한 유리경통 무화기를 찾아봐야겠습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