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간김에 컨피던스병.. 역시 김장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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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ml 용량 한병에 350원인가 하더라구요. 한 10병사왔는데..
이게 껍데기가 무지 잘벗겨집니다. 물살짝 묻혀놓으니 그냥 쑥쑥 벗겨지네요 끈적임도 없이 ㅋㅋ
유리병이라 그런지 뚜껑제외 냄새도 안나구요. 뚜껑만 컨디션~뚜껑처럼 퀄리티가 좀 있으면 좋으련만..
며칠전 약국공병 누수생긴 분때문에 혹여나 불안해서 김장병을 갈색유리병으로 대체를 해봅니다 -0-
다만 덜어쓸 때 귀차니즘이 좀 있을거 같군요. 주딩이 큰 주사기를 좀 챙겨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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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숩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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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냄새는 따뜻한 물 담아서 뒤집어서 하루정도 놔 두면 많이 빠집니다..
전 과일향 담글때는 과일 주스병으로 해요.ㅎㅎㅎ |
음란함은마음속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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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엔 갈색병을 쓰다가 색소나눔 받고서는 투명한 병으로 다 바꿔버렸습니다.
색소를 넣고 색 감상이 안되더라구요. 분리수거일날만 되면 빈병 찾아 봅니다. ^^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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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은 기성 플라스틱용기 뚜껑과 맞는 사이즈가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