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와서 가장큰 행복의시간~~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시골와서 가장큰 행복의시간~~

페이지 정보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1 00:14 952읽음

본문

전 엄니께서 간만에 아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자자..
라고 말씀하시면.... 아 뿜도못하고 답답해 죽을뻔 했지만..
(셀카놀이도.. 어르신들 앞에서 뿜도 못하기에...
한시간을 날벌레 쫓아내면서 뿜했드랬죠..)

헌데 할머님께서...
모처럼 큰딸과 자고싶다고 말씀하싶니다...
아 행복해^^ 혼자서 폰만지면서 뿜하는 이기분^^

하지만 한편으론 씁쓸하네요..ㅠ
여든이 넘으신 할머님... 왠지 뭔가를 아시고..
큰딸보고싶다고 계속 외치신건 아닐까 해서요...

큰삼촌은 걱정말라는데 쩝 맘이 ... ㅠ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6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얏옹오늘 잘 걷지도 못하시는 할머님 보고 많이 찡했지요^^

두어시간 엄니와 말씀나누시라고 자리피해드린건 저를위한 핑계지만요...

그 몸으로 농사일 하시는게 신기하네요 ㅠ .
힘든일은 삼촌이 하겠지만...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시는 성격이시라 ㅠ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어릴때 큰집에 얹혀 살던때가 있었는데 하루에 버스 3번오는 오지였습니다. 지금은 댐이 생겨서 수몰되었는데 그 때의 1년이 요즘도 생각이 나요. 뒤에는 산 앞에는 강. 매일 물고기 잡고 헤엄치고 옥수수 먹고 놀았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 경험하기가 힘들겠지요.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309건 9182 페이지
요즘 전담입문이래 최대 위기네요 ㅠ

07-11 알왕

댓글11
전 이만 ...

07-11 마눌님께충성

댓글3
포칼에서 넥타 탱크질럿슴다

07-11 FRYER

댓글25
인기글 신형occ 바티컬코일 떳네요~~

07-11 호로록

댓글18
시골와서 가장큰 행복의시간~~

07-11 카론의새벽

댓글6
인기글 기베 정말 쌍욕 나오군요

07-11 Jazzblue

댓글10
이고원 2200 사용중인데

07-10 하니o

댓글15
데린저 울템캡 뽐을 참으며..

07-10 채기락

댓글10
인기글 지드래곤님 뭘봐야하나요?

07-10 카론의새벽

댓글10
이번주는 지르는날인가봐요

07-10 Whoareyou

댓글12
지금 입에 문 무화기를 사진찍어보세요

07-10 G곤드래

댓글15
빠때리보면 맘이 든든..

07-10 라이프굿

댓글9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07-10 행백리자

댓글15
인기글 두피에 진짜 뭐가 많이나네요ㅠㅠ

07-10 공백없이입력하라길래공백없이입력했긔

댓글57
태풍이 온다는데..

07-10 동하빠방

댓글16
할일도 없고 할것도 없어서 셀카놀이..

07-10 카론의새벽

댓글18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07-10 만두집아들

댓글14
잘나가는 김정은

07-10 채기락

댓글5
인기글 불금이라 소맥 세잔!

07-10 개얼굴

댓글19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07-10 수폭

댓글8
개구리울음소리와 적막함..

07-10 카론의새벽

댓글12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