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C 가변 릴레이 리뷰를 하고 있는 Forvape입니다. 그간 일에 채여서 전반적인 계획이 늦어졌습니다. 

계획했던 TC 기기들 중 현재 남아 있는 기기는 KX-50D와 EVIC VT, SIGELEI 75W TC 입니다. 이중 시겔 75W 의 경우 아직 출시일지가 명확치 않고 앞의 두 기기는 얼마 전 제 손에 도착한 관계로 두 기기에 관한 리뷰를 재개합니다. 덧붙여서 베이핑 서드 파티 비교 리뷰 - 코튼편 또한 진행합니다. 7월 내로 이 세가지 리뷰를 마무리 하고 그 사이 시겔 75W를 사용하여 리뷰를 준비하고, IJOY社에서는 된다고 하지만 해외 포럼 유저들은 자기 집을 건다면서 안된다고 하는.. 모든 금속 소재의 와이어로 온도조절이 가능하다는 Asolo 까지를 들여서 리뷰한 후 비교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Asolo의 경우 제조사의 설명이 실제 가능하기만 하다면 사실상의 TC 가변 시장 자체를 뒤엎는 것이 가능한, (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사실이라면) 혁신적인 기기입니다. 리뷰를 빼놓을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기기라고 생각하기에 출시 후 제가 주문하기 전에 Asolo의 칸탈 TC는 IJOY社가 친 뻥카였다라는 소식이 들려온다면 시겔 75W TC를 끝으로 일단 온도조절 가변 릴레이 리뷰의 1장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주문하는 시점이 해당 사실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냥 주문해서 다양히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함께 공유하여 보고자 합니다. 

덧붙여 온도조절 가변 리뷰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기성코일을 지원하는 무화기들에 대한 비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① 아틀란티스와 자체 코일이 모두 사용 가능한 헤라클레스 

② 이빅 VT에 함께 구성되어 있는 이고원 메가(NI - TI 코일도 함께 리뷰)

③ 리빌드 코일을 많이 쓰지만 기성코일도 상당히 쓸만한 UD社의 제피러스 

④ 베이퍼들 사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기성 무화기가 되어 가는 섭탱크 미니의 V2 버전

이렇게 4개의 기성 코일을 사용하는 무화기를 토대로 각 옴수별 코일에 대한 간략 비교와 폐호흡-입호흡의 편의성, 맛표현과 누수 및 결로 등의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비교하여 리뷰하는 "릴레이 서브옴 탱크리뷰"를 릴레이 TC 가변 리뷰 1장 종료 후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소 늦게 리뷰를 재개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간 제 리뷰를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주부터 빡세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