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가격 1천원이라도 더 낮춰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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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1km정도 걸어서 우체국가서 봉투 일일이 확인하고,
셀러랑 중간 중간 컨택하면서 패키지랑 무게 실측하고
심지어 내 물건은 관세범위 넘어서 따로 주문하면서도
1000원 배송비 줄여볼려고 한 어제의 행동들이
정말 어리석은 짓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앞으로 공구 진행할 마음이 싹 사라지는..
추천 1
댓글 16건
빡지빡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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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편이 보기엔 쉬운데 쉽지가 않죠 ^^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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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지빡지일반우편 보기에도 쉬워보이지않더라구요 ㅠㅠ |
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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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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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 이럴때...6미리넣고..뿜을...ㅋ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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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ㅠㅠ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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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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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저도 몇분만 공유하고 소량으로 가는 방향으로 해야할 것 같네요.. |
Whoare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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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선뜻나서서 진행한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고단한일이죠 다들 자기생활이 있고 직장도있고
해외 배송비.. 무게,부피 이런거 다따져서 약간만 초과해도 배송비 확오르고 우리나라 국내배송비는 계약거래면 라면박스 하나크기에 무게 얼마 하면 거기서 약간 오버해도 금액더 안받는데말이죠 전 계산내역 확실히 적으신분들꺼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가 그물건 필요하다 하면 구매하는성격이라 또한 공구 진행분들이 자기꺼도 같이 포함시키고 수고비형식으로 자기도 그물건 쓰시겠다 하면 그거 또한 인정합니다. 그런거도 싫고 물건이 비싸다 하면 공구 참여안하면 된다 하는것이구요 공구 누가 강요도 안한건데요 선택은 최종 구매자가 하는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공구 주최자분이 그물건에 얽매이는 시간동안 전 제일도 볼수있고 전 기다리기만하면되고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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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견입니다.
셀러들 컨택하다보면 같은 물건 가격다양합니다. 얼마차이가 안난다하더라도 말이죠. 거기다가 배송비측정도 다 다르고, 물건 재고여부도 다 다르고, 셀러가 신뢰가 되느냐의 문제도 더불어 생기고. 이런거저런거 따진후 셀러컨택할때 이 정도면 뭐...하는 생각이 들어서 컨택하기도하고 말이죠. 잡설이 길었네요...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오전입니다. 불금되시구요. |
수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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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안타까운 마음에 위추 올립니다.
그나저나....기락님 예전에 나노쿼츠 올리신거 보고 페텍에서 나노쿼츠 구입했는데...개집 커스텁 탑캡하고 카라플 베이스하고 안맞네요..우라질 ㅠ_ㅠ 기락님처럼 실플에 물려봐야겠어요..근데 나노쿼츠 유리경통 겁나 잘 빠지네요?? ㅜ_ㅜ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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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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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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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첨엔 좀 빡빡한거 같더니.....두어번 빼니까 완전 헐거워지네요....유리경통 마감도 진짜 아우.......ㅠ_ㅠ
수폭님 좀 고쳐주세욘 +_+ㅋ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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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전 잘 안 빠지던데 ㅋㅋ
오링을 교체해 보세요..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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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직접 진행을 해봐도 안 그럴텐데 말이죠.. 어제도 제 친구랑 얘기하면서 이런말을 친구가 하더라구요. 우리 시간 벌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
하늘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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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정말..
공구해서 설령 한사람이 한건당 5천원을 남긴다 한들... 그거 팔아서 때부자 되려고 그러는것도 아닌데... 비싸면 안하면 되지 .. ㅠㅠ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