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플이 와서 세척하고 건조시키는 중에

리빌드 연습이나 해볼까 하고 영상 참고하면서 섭탱미니 RBA 리빌드를 해봤습니다.

성공적이더군요. 탄 맛도 없고 누수도 없고

그런데....... 아 이게 너무 귀찮을것 같더군요.

RBA라 망정이지(RBA가 상대적으로 리빌드하기 쉬운것 맞죠?) 다른 싱글, 듀얼코일 무화기를 만졌다간 다지기, 핫스팟 잡기 등등...

아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것 같은 느낌 ㅋㅋ

그래서 입호흡 카라플, 폐호흡 SUBOX에 딸려온 섭탱미니

이렇게만 사용할까 아니면 더 나은 맛과 무화량을 위해 계속 도전할까 고민중인데 기성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ㅋㅋ

섭탱미니 OCC코일 리빌드 영상도 많던데 상대적으로 일반 리빌드보단 쉽겠죠?

이상하게 탱크에 액상이 4분의1 남았을 시점부터 약간 탄 맛이 나던데 그것만 잡힌다면

무조건 기성으로 갈듯한...ㅠㅠ

혹시 섭탱 미니 0.5옴 OCC 코일 탄맛 잡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담 다시 입문한지 3주되는 어린양에게 팁 좀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