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굴러다니는 물건 나눔할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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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que 제품 뜯지도 않은 자외선 차단제 들어있는 로션하나 있길래..
(두개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끈적이는 것 안 좋아해서 안씀)
땡볕에서 일하시는 분들 나눔이나 할까 하고 보았는데..
2011년 제품..
미개봉이라 4년이면 써도 큰 지장은 없지만,
괜히 주고 욕먹을까바서 변기통으로 직행!!
덩달아 안먹고 방치한 액상들도 과감하게 직행!!
오늘은 집에가서 대청소라도 좀 해야겠네요..
더워요 ㅠ_ㅠ;
장마나 태풍이 낫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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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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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락님 집에 한번 침입해보고싶네요. 왠지 없는게 없을꺼같은 느낌적인느낌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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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이쁜여자 없어요!
바퀴벌레도 없음! 돈벌레 키운다는 ㅋㅋㅋㅋㅋㅋ |
Chef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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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고 방치된 액상들 차라리 저 주시죠 ㅠㅠ
변기가 부러운건 처음이군요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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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이 통째로 변기에 들어간다니...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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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이쁜여자없어요?......쳇 있을줄알았는데.... |
Hko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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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액상이 변기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