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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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거하게 먹고 사무실 돌아와서
배 뚜들기며 이베이프 하고 노는데
갑님이 전화해서 곧 근처에 도착하신다며
식사 하자고 하길래
'저도 식전인데 잘됐습니다. 어서오세요.'
라고 했어요
심호흡하면서 대기중입니다
우욱...
배 뚜들기며 이베이프 하고 노는데
갑님이 전화해서 곧 근처에 도착하신다며
식사 하자고 하길래
'저도 식전인데 잘됐습니다. 어서오세요.'
라고 했어요
심호흡하면서 대기중입니다
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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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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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많다고하던데..
두끼나 드시고 부럽습니다. |
수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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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너무하신 갑님....ㅠ_ㅠ 그렇다고 사줄것도 아니면서!!!!
간단한거 드세요 ㅎ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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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돈좀 벌겠다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버렸군요 ㅠ |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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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님 : 왜 그렇게 못드세요? 어디 아프세요?
WW : 아~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소식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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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그러면 돈도 간단하게 낼것 같습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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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책하지마세요~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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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두번드시다니! 갑님이라 소화도 잘 안될텐데 말이죠 ㅎㅎ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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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맨위 댓글보니
양심의 가책때문에라도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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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라면 먹었다고 했을 것 같은데, 아직 사회에서 배워야 할게 많군요...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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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갑을 관계니까 그렇죠..
먹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일을 해야죠..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하고..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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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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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님이 누구신가 했습니다. ㅎㅎ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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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전 먹었다고 말을 하는데, 제가 당당하다기 보다는 눈치가 없는 것 같아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