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카이푼4 하단부 잠김을 경험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공포의 카이푼4 하단부 잠김을 경험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Wab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6 16:45 758읽음

본문

신발주머니를 들고 다니다가

 

놓는 시점부터 운동을 꾸준히 한 근육돼지라고 자부할 수 있는데

 

궁술도 배우고 해서 팔힘 하면 항상 탑 5 안에 들던 사람인데

 

카이푼4 하단부가 잠기니 

 

마냥 앞에 두고 고무장갑과 고무링, 롱노즈, 얇은 미리의 드라이버까지 다 꺼내두고

 

삐약삐약 거리는 병아리가 됐었습니다..

 

그저 손으로 못여는게 거의 없었는데 이건 안열리네요.. 

 

챔버에 다 베여서 상처투성이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2미리 드라이버에게 

 

드라이버야 그간 고생이 많았꾸나 이제 죽어주렴!!!! 꾸아아아앍!!!!

 

하면서 돌리니까 열렸습니다.

 

부러트릴 각오를 하고 돌리니까 풀리네요 ㄷㄷㄷㄷ

 

액상 유입 조절 조심하세요 카이푼4 쓰는 분들..ㄷㄷ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10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녹은 없었습니까!?

저도 어제 노틸의 하부파츠 잠김을 경험하고 유리경통 깨질듯이 돌렸더니 풀리더라구요
손아구 나가는줄 ㄷㄷ

Wabco님의 댓글

Wab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더더덜걱 덜걱 거리지도 않고 뙇 고정이 된 채 안풀려서 당황했었슴돠 ㅜ.ㅜ

휴 풀긴 풀었는데.. 역시 전담 무화기는 새로운 걸 접할때마다 초심자가 되네요 ㄷㄷㄷ

더더님의 댓글

더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Wabco모드기에 물려서 조여주세요
그게 그냥 돌려봤을땐 액상유입상태로 보일수도 있는데 모드기에 물려서 돌리면 돌아가는 경우 많아요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308건 9146 페이지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