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정해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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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온베이프에서 빌로우2 블랙.고블린미니. 기타 잡다한것 장바구니에 담어놓고 20분동안 결재와 취소의 갈림길에 번민하다
참고 그냥 잤습니다.
아침 출근해서 바지주머니에 기기 잠깐 넣고 박스하나 옮기고
꺼내는 도중 그대로 콘크리트 바닥으로 빌로우2 경통이 박살나네요. 땅에 떨어진 엠클보다 빌로우가 더 걱정되는건 먼지..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둔것+빌로우경통2개 추가해서 결재
역시 어제 담아둔 녀셕은 제 품으로 올 운명이였나봅니다.
참고 그냥 잤습니다.
아침 출근해서 바지주머니에 기기 잠깐 넣고 박스하나 옮기고
꺼내는 도중 그대로 콘크리트 바닥으로 빌로우2 경통이 박살나네요. 땅에 떨어진 엠클보다 빌로우가 더 걱정되는건 먼지..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둔것+빌로우경통2개 추가해서 결재
역시 어제 담아둔 녀셕은 제 품으로 올 운명이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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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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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의 담는순간 운명입니다. 놔두셔봤자 하루이틀 더 지연되는것뿐 |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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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엠클을 부둥켜 안고 지못미를 외치시는겁니다 |
파워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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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이빅 때문에 엠클 구박받고 있습니다 |
전담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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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한번도 안담아본 사람은 있어도
장바구니에 한번만 담아본 사람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