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실종 여대생 사건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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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 회원님들..
술먹고 취해서 길거리에 계실때...
혹시라도 누가 전담기기 내노라고 협박하면 내놓으세요...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요..
술먹고 길거리에 있는 사람을 납치해서 살인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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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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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도로 데려갔다가 여자가 깨니 우발적인 살인인지...
안타깝네요ㅠㅠ화장실에서 격한 몸싸운흔적도 있고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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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같이 뻗어있었는데
누가 남자친구를 깨우더니 여자친구가 토했다고 가서 물티슈좀 사오라고 했다던데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어버버하면서 물티슈 사오는 사이에 데리고 사라졌다고 =_=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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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먹고 길에서 자는 애들이 더 무섭다는 생각..
수원역/ 팔달문 근처에 술먹고 꽐라되서 널부러진 애들 예전부터 많았죠.. |
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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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무서운 세상입니다... ㅠㅠ |
삿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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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몸을 가눌 수 있는 정도로만 먹는게...ㄷㄷ
남자도 위험한 세상이라 술먹고 비틀비틀 걸어가다가 10대들한테 맞고 지갑뺏기고 심하면 퍽치기도 당하고 ... |
박진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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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원에 거주 중인데, 저런 소식 들으면 정말 식겁합니다;; |
똥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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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은 어디서든 조심해야 겠네요
전담 달라고하면 액상도 같이 줘야지..퓨어니코넣어서...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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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오늘 기사보고 알았는데 의문투성이죠...
용의자는 강원도에서 자살 .. 뭐지하고 생각해보니.. 용의자도 살해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용의자가 다른사람의 지시로 범행후 살해되고.. 그 자살로 꾸며진 케이스가 아닐까하는 의구심.. 이래저래..수원 화성 평택라인은 쩝... 그런데도 길바닥에서 뻗어자는 애들도..참.. 한심하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