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먹골역에서 제 트리베카 액상과 ??? 형님(죄송합니다 ㅠ 게시글을 찾을 수가 없어 아이디를 기억을 못하네요 ㅠㅠ) 의 블루드래곤을 교환하고 오는 길입니다.

인상도 참 좋으시고, 뭣보다 제가 원래약속 때 일이 생겨 다음날로 연기했음에도 친절하게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 죄송스런 마음에 이것 저것 더 드리고 싶었는데 그마저도 못해드려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_ ㅠ

교환하고 오는길에 바로 맛보려고 공병에 니코틴도 미리 타서 오고, 새로산 토베코 슈퍼탱크도 준비해 갔는데... 아뿔싸... 슈퍼탱크에 동봉된 0.2옴 코일을 아이스틱이 인식을 못하네요 OTL...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전담얘기도 하며 술이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고원쓰시는것 같은데 저도 제 기기 손에 들고 갈걸 그랬네요 ㅠㅠ

모쪼록 트리베키 맛나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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