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서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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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구를 진행하다 보니...
항상 시간이 미묘하게 어긋나는 분들이 계심..
어떻게든 방법을 마련해 보고 싶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문의를 해온 분들은 최대한 반영할려고 노력중..
(이것도 죳목질이 될려나..)
- 내가 제품 좋다고 칭찬 좀 했더니,
셀러가 슬슬 장난질을 칠려고 함..
수량이 바뀌면 비율에 맞춰서 가격을 늘리거나 내리거나 하면 되는데..
운송비로 장난질을 치고있음(수량이 내려가도 운송비는 동일이라든지)..
이상하다고 뭐라고 하면, Ah! sorry! 이 짓거리..
(역시 착한짱께 따위는 없다!)
- 우연한 기회에 커피액상에 조예가 깊으신 그 분을 만나서
예전부터 주려했다는 커피액상 선물받고, 차한잔하고 밥한끼 함
싸움의 고수(?)
신림역 주변에서 간 음식집 중에서는 처음으로 맛있게 먹은 듯(아 숨불이라는 터키 음식점도 괜찮았다)
난 딱히 드릴것이 없어서 원모드랑 스텀피 뽐뿌 드리고 옴 ㅋㅋㅋ
(스텀피 퀄은 역시 환상 - 데린저를 오징어로 만드는 능력!)
- 집에 와서 스텀피를 입호흡에 맞도록 변신 시켜봄
뭐 그래봐야 반폐호흡 수준이지만..
나름 진하게 올려줘서 좋음
(에에홀은 하나만, 510젠더에 드립팁은 가는걸로..- 더 가는 것도 있지만 못쓰겠다는..)
- 환율이 너무 올라서 2차공구는 수고비는 커녕 손해볼 것이 확실하여,
굴러다니는 실플원본을 정리하여,
해당 부분 충당하기로 함..
걱정하거나 위로해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생각.
사실 난 금액보다는 공구수량이 줄어든다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 이것저것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많은데..
안 좋은 여파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고,
본의 아니게 저격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냥 여기까지 하는 걸로...
+ Bambino 퀄이나 환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
내일 오후쯤에 셀러 갈궈서 시제품 찍어서 보내라고 해야지..
댓글 7건
불켜보니할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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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ㅠ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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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퇴근후 자게 들려 보지만 자다 깨면 ..
아침 출근에 지장이 있을텐데...얼릉 더 잠을 청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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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보니할매일기장에 싸질른 글 수준인데 정독할 것이 있나요? ㅋㅋㅋ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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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그러니까요!!
밤에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야간일을 10년 가까이 해서 그 고충을 알지요. 아무것도 안해도 항상 피곤하고 몸아프고.. 낮에 따뜻한 햇살은 필수입니다. |
차가운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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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수고 많으세요..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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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그러게요..햇살을 가끔씩 보는데..이제는 D로 보충 합니다 ㅋㅋ |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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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화이팅 하시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