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좋은 나눔을 해주신 이베이프 님과 엔시그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이젠 익숙한 노랑봉투가 똬악!!

이번엔 아예 봉투사진을 찍지도 못했습니다~ 내용물이 늙은게이인지 젊은게이인지 궁금해서 사진 찍을 생각도못하고 폭풍 해체!!

사진찍고 있는데 강쥐가 와서 찍혔습니다.

우선 인증글을 올리고 나서 ~ 바로 미리 세척해둔 섭탱미니에 바로 코일을 둘둘 말아서 ipv4 에 물려보니 W 모드론 0.13옴이 나오더군요 (므흣)

코일 이쁘게 말아서 한컷 찍어주고~

솜 넣고 액상 넣고 ~ 뽜이어 테스트 하기 전에 한장 컷~ 나름 니켈빌드는 처녀작 입니다 (처녀게이!!!)

제대로 올라오는지 한번 테스트 해보려고 눌러봤더니 뭔가 칸탈하고는 다르게 부드러운 소리를 내면서 증기가 올라오네요 !!

마지막으로 ~ 베이핑 샷~~ 액상이 개시원 이라 그런지 길게는 못먹겠네요... 탄맛 올라오기 전에 목이 따가워서 ㅎㅎ
 

칸탈하고 다른점은 .. 크게는 못 느꼈습니다. 다만 개시원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 음 .. 개시원이 이런맛이었나??ㅋㅋㅋ;;

ipv4가 드라이코일이 뜨는지는 모르겠고 ..

아무튼 뭔가 큰 차이는 없지만 증기가 들어올때 좀 부드럽다고 해야되나?? 칸탈은 무슨 야생마 처럼 투다닥 하고 들어오는데 니켈은 수줍게 들어오는 여자사람 같다고나 할까요? ㅋ

 정말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이베이프님과 엔시그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덕분에 강제 온도가변 입문 했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