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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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인지 두 달인지 전에 오키드로 리빌더블 입문했을땐 기침해대며 강한 무화량에 조심조심 끊어서 피웠는데
적응 되고, 실플 구매 후 조금 더 강한 무화량에 놀라며 즐겼습니다.
그런데 몇 주 되지도 않아서 적응 되버리니 더 강한 무화량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실플이나 오키드에 불만은 없고, 만족하면서 쓰고있긴 합니다만...
방금 실플 에어홀 조절 링을 아예 빼고 써보고 나름 괜찮은데? 싶었는데 뭔가 비주얼이... 게임같은데 흔히 나오는 해골 괴물처럼 보여서 이건 아니지 하고 다시 장착했습니다. ㅠㅠ
퓨니를 사기엔 쓰고 남은 것 보관이 불가능한지라 니코틴을 없앴더니 타격감 때문에 무화량에 집착하게 되는거같기도 한데... 쩝 이거 갈수록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이것이 개미지옥인가요?
생각해보니 니켈 빌드해서 온도조절로 피우는것도 원인일까 싶은데 막상 온도조절로 피우기 시작하니 편해서 칸탈에 손이 잘 안 갑니다. 해답은 니코틴일지, 기변일지 모르겠습니다.
급 생각나서 미프탱과 1453도 오랜만에 꺼내봤는데 이걸로 재밌게 피우던 과거의 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댓글 11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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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전에 쓰던 미프탱이 제 책상에 있지만...
눈길도 안주죠 =_=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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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미프탱이 허당이라 느끼던 제 자신에 이불킥을 할 것 같습니다. 뭐 이리 뻑뻑한지 ㅋㅋㅋㅋㅋ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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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비슷비슷하군요..ㅋㅋㅋ
제 얘기보는줄알았습니다 한달반? 두달전엔 1453뿐이었는데 지금은 드리퍼다섯개에 섭탱미니하나..ㅋㅋ 저도 빠져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ㅠ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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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1453에 비해 미프탱이 허당이라고해서 스카치 테잎으로 구멍 몇개 막고 하고 그랬는데...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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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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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뭔가 힘을 얻네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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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프탱에 간만에 액상담아 먹어봐야겠습니다.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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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입호흡과폐호흡 2개다 쓰니 다 구비해두면 좋습니다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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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ER입문단계에서 구입한 노틸미니는 아직 만족하며 쓰고있으니 이제 카라플을 사면 되겠네요(?)
아... 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이런 생각만 합니다.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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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3개..
하두 오래되서 이름 까먹은 하부코일 하나.. 프탱3 하나.. 굳굳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프탱3에 아이스툰드라 넣고 당겼다가.. 숨차서 쓰러질 뻔.. ㅡ.ㅡ;;..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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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사람이란게 궁금점만 없으면 지름이 없을텐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더쎈거 아.. 이거는 맛난다더라 써볼까... 아 저거는 무화량 좋다더라 무화량이ㅠ많으면 맛도 더나겠지? 그러다보면 와트가딸려서 가변기 업글 그러다보면 또 탄맛때문에 온도조절에 니켈... 그러다보니 끝이없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