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전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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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뿜뿜하다가 장롱위에 저게 뭐지? 하고 보니;;
접때 만든 거치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들래미가 고무찰흙을 주면 무조건 뭉쳐버려서,
늘 버렸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 슥슥 만들어놓고
잊고 있다가 오늘 발견했네요..
다이소표 문소리방지하는 것을 카피하였습니다;;
이거 병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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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레미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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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 오늘도 한웅큼 버렸는데 저런방법이.... |
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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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좋네요~ ㅎㅎ 다이소에파나요? |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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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카엘ㅎㅎㅎㅎㅎ 한동안 올려놓았더니 딱 좋게 굳었네요~
담번엔 다른 것도 만들어봐야겠어요 |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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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아뇨 ㅎㅎㅎㅎㅎ 찰흙은 그 뭐냐 애들 가지고 노는 '플레이 도' 예요~
모양만 다이소꺼 따라한거예요~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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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저용도로 활용하시네요..ㅋ
근데 냄새는요 ㅠ |
구름에달가듯이가는나그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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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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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마르기 전에 말랑말랑할때는 약간 고무찰흙 특유의 냄새가 나긴하는데
지금은 희안하게 냄새는 전혀 안나네요 ㅎㅎㅎ 애들 쓰는 약간 고급진 찰흙이어서 그런가봐요~ |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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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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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쓰시다니 ㅋㅋㅋ 진정한 전담의 생활화입니다 |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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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아우 요즘엔 완전 고물상 차려도 될것 같아요 ㅜㅜ
병 모으고, 파우치 얻어오고, 박스 주워오고 아주 심각합니다~ |
라온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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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네요..
저도 집에 애기꺼.. 버릴말한 점토 많던 데.. 한번 해 봐야 겠네요. |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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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베이프오~ 라온님~ 반갑습니당~
늘 라온에서 구매해야지 하면서도 사정상 못하고 있네요 ㅎㅎ 방금 안쓰는 자를 발견했어요... 담번에는 심혈을 기울여서 아예 거치대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