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자게시작해 볼까욤?
개인적으로 당한 일이고요 ^^;; 제가 다니는 회사에 귀신이 나온다는 설이 유명합니다 현제 5년쯤 다녔고요.. 정신병원이였다는 설, 지하실에 시체태우는거 있다는거 (진짜로 있음 ㅡ.ㅡ) 이런저런 설이 많은 회사네요. 하루는 제가 일이 늦게 끝나서 새벽 1시에 회사에 들어가서 서류하고 1:30쯤 나오는데 문에 쪽유리가 있어서 복도가 보이는 구조고요 나오려는 찰라에 누군가가 문앞으로 지나갔읍니다... 가는쪽은 폐쇄된쪽으로 출구가 없는 쪽이고요 지나간지 1초도 안되서 나왔는데 사람이 없어서 "와 애쉬리 열라 빠르네^^;;" 라고 생각한후 아무생각없이 폐쇄된쪽으로 갔지만 결국 아무도 없어서 회사에서 나온후 집에가서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머리털이 스더라고요^^;;
1.복도에서 그정도로 빨리갔으면 발소리가 나야함
2. 시간상으로 문에 들어가기 힘든데 들어가서 닫았다고 해도 문소리가 ㅡ.ㅡ
3. 우리회사에 1시면 아무도 없어서 수위아저씨도 카메라만 보고 수위실은 박에 있어서 빌딩 안으로는 안온다는...
4. 보통 청소부들인 11시쯤 와서 새벽에 가는데 우리회사는 6시쯤와서 늦여도 10시 칼퇴근 한다는점.
후에 청소부한테 물어봤읍니다 왜그렇게 일찍 가는지...
처음에는 늦게 와서 늦게 갔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새벽에 사람들이 보이고 비명소리, 불이 저절로 켜졌다 꺼졌다하고 문쎄게 닫는소리에 화장실 물이 자동으로 내려가서 그후론 늦게 안있는다네요 ㅡ.ㅡ
참고로 다른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비슷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