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이핑을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을 때 아는 동생이 그랬죠. 

형은 분명 모드에 손을 댈 것이라고.... 

하지만 전 말했죠. 

'아냐 그냥 기성 서브옴 기기나 좀 끄적 거리고 질러봐야 클론 아날만 몇 개 지르고 끝날거야' 



그리고 기성으로 다시 돌아온 베이핑 라이프
1주일만에 부족함을 느끼고 바로 서브탱크와 클론 모드 지름.... 

액상과 니코틴은 미리 질러놓는게 경제적이고 현명하다는 생각에 미리 질러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처음에만 한 30만원 투자하면
그 다음부터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액상이나 지르면 되겠구나 예상했지요. 



하지만 현실은... 



분명 난 필요한 것만 사는데 
왜 ... 하루 한갑 담배를
피울 때 보다 돈이 더 나가는걸까요? 


이게 다.. 

이베이프 때문입니다. 

스스로 장터 메뉴를 봉인할 수 있는 

장터 LOCK 기능을 적극건의합니다. !!

더불어 팁게에 올라오는 할인 정보를 따로
세일정보란을 만들어 관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세일정보란도 메뉴가 보이지 않도록 LOCK 하는 기능은 어떨까요??



이제 제 지갑의 HP는 0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