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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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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1 00:03 64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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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메로나님이 추천해 주신 누룽지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누룽지식당이 2곳 있던데, 이도이동에 있는 곳이더군요.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는데, 전부 제주도민 뿐이더군요.
다음에 갈 때는 예약하고 가야 겠습니다.  주문하고나서 조리를 시작하니 15~20분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무뚝뚝하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이래저래 신경 써 주시더라고요.

'메로나'님하고 알아야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본명도 모르고, 이상한 사람으로 볼 것 같아서 얌전히 나왔습니다.

 

얏옹님도 다음 주에 제주 가시는 것 같은데, 가보세요.

저는 고등어 구이와 반찬이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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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심쿵님의 댓글

심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간혹 해녀삼촌들 물질하고 나오실때 은근슬쩍 여쭤보면,
아주 싱싱한 놈들 싸게 주십니다 ㅎㅎㅎ
접때 해삼아주 실컷 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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