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내부 구조와 전체적인 모양이 점점 잡혀가고 있는데요.. 계속 욕심이 생겨 수정을 하게되네요 ㅋㅋ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거다보니 수정도 빨라서 계속 그렸다 지웠다 수정했다를 무한반복...

Shapeways의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최소 사이즈 확인을 해보니 심지어 버튼도 유니크하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샀는데 ㅠㅠ

스탠이나 은, 금, 백금,  동, 황동, 도금한 황동, 도금한 스탠 등등 다 되니까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_-; 이러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현상이 일어날지도;;;

+ - 버튼을 금으로 만들어볼까 생각을 하다 내가 미쳤지 하고 정신을 차리곤 작업을 하다 또 다시 가격계산을 해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케이스 색깔을 무슨색으로 할까 고민이 되네요.. 

컬러 플라스틱 말고 반투명 울트라디테일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건담스프레이 페인트나 자동차 기스 수리용 스프레이로 도색을 하면 이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