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양 감을 확실히 잡은거 같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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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오가닉 솜으로 며칠 동안 쭉 써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코튼베이컨보다 이게 훨 낫다능...ㅎㅎ;;;
암튼 이제 솜 양 감이 확실히 잡힌거 같아요.
어제도 솜 갈아끼우고, 양 날개 잘라주면서
'아 이거 분명 양이 쪼금 많은거 같은데.. 살짝 탄 맛 날것 같은 size다...'
생각이 들었으나 일단 그대로 진행.
역시나 연타하면서 살짝 탄 맛!!
탄 맛이 났는데 은근히 기쁜 느낌?ㅋ_ㅋ
그래서 다시 솜 빼고 다시 새로 끼운 다음,
'이 정도면 딱 적절하다' 싶은 정도로 날개 잘라주고 결합시키니
완벽하네유 ㅜㅜ
하루하루 베이핑과 리빌드의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이제 다음 도전은 26 칸탈 버리고 24 칸탈로 갈아타보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김장 후 완전 겉절이(중탕과 쉐낏은 적절히 해줬지만...) 먹으니 엄청 싱겁네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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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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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축하드립니다. 솜양만 잘 조절해도 리빌드는 다된거라고 하더라구요. |
불켜보니할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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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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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가 싱거우면 이상한디요? ㅇㅅㅇ 숙성된다고 맛이 더 진해지는게 아니라 조화가되는걸텐데.. |
레미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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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보니할매저도 솜씨 성을 가진 여인네인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