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고민 중입니다.

지인들에게 "니가 처밀을 얼마나 더 쳐묵할 수 있겠니?"  라고 물어보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

과연 처밀을.

1.5 리터나 먹을수가 있을 것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용량을 계산해보니 (제일 많이 들어가는 스트로베리)

1.5 리터 분량이 딱 나오게 되드라구요.

300미리 가 한달만에 소진 (친구들 나눔 도 포함)  해서 엄청나게 빨리 사라지긴 했거든요.

요즘 달달한 부두나, 지화자는 입에 잘 안대고 있는것도 한 영향 하는 듯 하네요.

지금 상태로라면 5개월 버틸 정도의 양인데.

네 잡설은 이만 하고,

이것저것 대용량 직구로 알아보니

이것저것 바꾸시면서 액상 피우실 분들은 직구하면 용량 다 소진하기도 힘들어 보일 사이즈입니다.

최소한의 이해가능한 수준의 개인 소비 수준의 용량을 주문하려면

4oz (118ml) 정도가 됩니다.

네 

이베이프 처밀 레시피를 참고하자면

(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cipe&wr_id=2076&sca=%ED%81%B4%EB%A1%A0 )

제일 많이 들어가는 sweet strawberry 액상 기준으로  잡아야 하겠죠?

100ml 액상의 15배의 제작이 가능하겠네요.

1.5 리터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배송비 등등 고려하면 뭐

배송비 포함 9만원 정도는 CPA향료로 나가게 될 것 계산해야 하구요.

그외 기회 비용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고민은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CPA향료는 10 미리 기준으로 3,000~4,000 선 사이가 cap 향료는 배송비 포함 적정선이라고 고려하면 될것 같습니다.

1만원 정도에서 해결 가능한 수준이라

FW나 TPA향료는 계산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처밀 한정으로 말이죠

그나마 차이가 나게 되는 건

(남는 향료를 그래도 쓸수 있지 않냐~~ 라고 저처럼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죠? ㅎ)

그래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비싼 CPA향료들을 그중

3 미리 씩 들어가는 바닐라 커스타드를 소진하는 방향으로 잡았다고 치니

3.9리터의 미친 용량이 나오네요

ㅎㅎㅎ 마시면 죽을듯

14만원 정도의 비용과

국내  TPA FW 구입하면 5.5 만 나올듯 합니다.

20만원에 해외 배송비 생각하면

23만 정도에 3.9 리터 제작이 가능하네요?

국내 구입시에는 30만원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정도면 fw 와 tpa도 직구 들어가야겠죵)

이런 저런 수고와 배송기간까지 고려하면 음 전 여기서는

그냥 적당량 국내서 소분해서 파는 매장서 구매하자~ 정도로 글 작성 하면서도 계속 고민합니다 ㅎ

저 계산금액을 절반으로 해줄 수 있는

갤런 단위 구매는 (정말 절반 가격)

음 제가 과연 이걸 다 소진할 지에 대한 여부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ㅎㅎㅎ

각 향료당 4리터 정도씩의 용량....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가끔 해외 배송 물건 시키실때~ 200달러 이내 합배송 용으로 한두개 정도 싸게 구하시면서

조금씩 절약하시는 방법이라든지

아님 조금이라도 수고를 해서라도 카토마이저 1개 정도의 비용을 아끼고 싶으시면

직구 도전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