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세척기 공구 글을 읽다보니 누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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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멀리 시집 갔는데 1년에 두어번 올때마다 뭔가를 꼭 갖고 갑니다.
얼마전 동창회 행사때문에 집에 왔다 갈 때는 어머니의 초음파세척기를 갖고 갔죠.
어머니보다는 제가 주로 김장용으로 사용하던 것이어서 열받았  무척이나 섭섭했었습니다.
이번 공구는 꼭 타고 싶은데 깜박거리는 정신에 게을러 터진 육체라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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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건
얏옹님의 댓글
 
			|  | 아 뭔가 짠한 사연.....ㅜㅜ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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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님의 댓글
 
			|  | 시집가신 누나는 차타고 와서, 세척기를 싸가지고 가신다더니... | 
역곡이글스님의 댓글
 
			|  | 혹시 무화기세척하시려고... | 
무노님의 댓글
 
			|  | @FRYER거기가면 조카들이.... | 
무노님의 댓글
 
			|  | @채기락먼 곳이라 비행기 타고 오십니다. | 
채기락님의 댓글
 
			|  | @무노공항에서 집까지는 차를 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ㅋㅋㅋ | 
무노님의 댓글
 
			|  | @역곡이글스주로 김장할 .때 사용합니다. 따뜻한 물 부어넣고 돌리면 중탕에 교반까지 한 번에 해결되죠. | 
무노님의 댓글
 
			|  | @얏옹마트에서 대량으로 파는 양말을 사다놨는데 그걸 갖고 간 적도 있죠. | 
FRYER님의 댓글
 
			|  | @무노지옥난이도 던전은 피하는게 좋죠 | 
역곡이글스님의 댓글
 
			|  | @무노그게아니라 누님께서ㅎㅎ | 
무노님의 댓글
 
			|  | @역곡이글스그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꼭 필요해서 갖고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버릇이거나 일종의 영역표시 같은 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