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선 호구의 맑은 기운이 뿜어져 나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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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온몸으로 호구의 맑은 기운을 내뿜나봅니다
1~2주일에 한번씩 도를 아십니까, 예수믿으세요가 절 잡네요 ㅋㅋㅋ
오늘도 길거리 도 헌팅 나온지 얼마 안된듯한 초보녀석이 절 잡더군요.
뭐라뭐라 칭찬부터 하길래 어이구 감사합니다~ 그러고 지나쳐버리긴 했는데 괜히 이시키들이 날 호구로 아나 하는 생각에 찝찝하더군요 ㅋㅋ
기운이 굉장이 맑으세요~
1~2주일에 한번씩 도를 아십니까, 예수믿으세요가 절 잡네요 ㅋㅋㅋ
오늘도 길거리 도 헌팅 나온지 얼마 안된듯한 초보녀석이 절 잡더군요.
뭐라뭐라 칭찬부터 하길래 어이구 감사합니다~ 그러고 지나쳐버리긴 했는데 괜히 이시키들이 날 호구로 아나 하는 생각에 찝찝하더군요 ㅋㅋ
기운이 굉장이 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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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건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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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도를 아십니까 꼬이는 이유가 얼굴에 희망과 미소가 없어서 그럽니다.
그들이 왔다는건 나 자신을 점검해봐야 할 시간인 겁니다. 저는 다가오면 무시 2번 후 꺼지라고 상욕을 퍼부어댑니다. |
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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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처자가 잡아주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줄터인데....
아쉽습니다...ㅋㅋ |
The°Fifth°Elemen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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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붙더니 요즘들어 다시 붙더군요.
첫마디 들어보고 쌩~ 터치하면 112 전화겁니다 -_-;;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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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에서 시간남아 기다리다 붙길래 따라갈것처럼 맞장구 쳐주고 놀다가 지인오면 버리고 갑니다 아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놀아줬죠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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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아 그런건가요? ㅎㅎ 요즘 잠을 잘 못자서 다크써클이 있긴한데 전담하면서 삶의 희망은 있습니다 ㅋㅋ
근데 도만 꼬이느는게 아니고 예수쟁이 (일반 기독교가 아닌) 도 꼬이는걸 보면 제가 그런거 잘 믿게 생겼나봐요;;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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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그러게요 ㅋㅋ 꼭 도를 아는 여자들은 이쁜처자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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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ifth°Element최근 다시 활동들을 시작한건가요-_-;; 저도 한동안 진짜 힘들땐 건드리지도 않더니 요즘 좀 괜찮아지니 계속 붙네요 |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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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진짜 잘 꼬였던 거리에서 살짝 미소띤채로 아니면 열의에 가득찬 표정으로 다니면 안꼬여요
그게 힘들긴하지만 =_=)a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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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ERㅋㅋㅋㅋㅋㅋ 아는분은 무교인데 도를 아십니까 얘기들어주면서 예수 믿으라고 설득을 해서 교회 나가게 만들었다더군요 ㅋㅋㅋㅋㅋ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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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드리퍼를 두어번 뿜 해주신 후 " 아이 엠 유어 뽜더 " 를 한마디 시전해 주심이....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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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제가 오늘 DIY 디자인 끝난거 검사하고 3d 프린팅 보낼생각으로 신나서 그러고 나왔는데 잡더라구요 ㅋㅋㅋ 당황했습니다-_-;; 저도 밝은 얼굴로 다니면 안잡는줄 알았는데... 미소띄고 열의에 차도 제 얼굴이 어두운걸까요 ㅋ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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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따라가서 얘기 들으면서 드리퍼로 얼굴에 계속 뿜뿜해줄걸 그랬나봅니다 ㅋㅋ 기분 나쁘겠죠? ㅋㅋㅋ |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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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풀겸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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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얼굴에 뿜은 자칫 싸움을 유발할 수도 있기에 사타귀 쪽으로다가...--; |
만렙병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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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말 들어준적 있지만 마지막은 음료수 사먹게 5000원 달라는것이 끝입니다 ㅎㅎ |
Gane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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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아홉마리ㅠㅠ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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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왕국회관 둘이 찾아왔길래
(좀 젊은 미시느낌?) 들어와서 차나 한잔 하시라니까 그냥 가던데요? 헐렁한 나시에 속 비치는 반바지 파자마 입고 있었음 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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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마음이 약해서 욕은..
찰지게 잘할 수 있습니다 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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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병아리으잉? ㅋㅋㅋ 호기심에 따라갔던 친구는 어디 가서 사람들 앉아서 명상하는거 구경하고 뭐 옷갈아입고 절하고 몇만원 달라는거 돈없다며 5천원만 주고 왔다던데요 ㅋ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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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t虎九 ㅠㅠ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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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용자시군요 ㅋㅋㅋ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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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언제나 제사보다는 젯밥! |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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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한번 그랬었는데 남녀가 아 복이 많게생겼다 이러길래, 점심에 뭘쳐먹었냐...딱 한마디했어요.... |
만렙병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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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제사 올리는곳까진 가지 않았구요 길거리에서 서서 2시간인가 말 들어주니까 자기도 힘든지 밥도 못 먹었다고 음료수라도 먹게 2000원에서 5000원 사이 돈 달라고 했어요 ㅎㅎ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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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진정한 용자시네요..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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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런 사람들 무지 많았었죠.. 전 불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습니다.. 종교 다 떠나서.. 기독교쪽 사람들이 집으로 왔을 때에는 문앞에 세워 놓구서 1시간여를 토론해 줬더니.. 그 뒤부터는 일행들을 끌고서 피하더군요.. 여호와증인쪽 사람들은 무지 친했어요.. 기독교의 전도사 비스무리한 사람과는 길가면서 서로 친한척 할 정도로.. 대신에.. 절대로 종교 얘기는 안꺼내 더군요.. 도를 믿샤옵니까?.. 바퀴벌레 수준까지 퍼져 있었던 시절에.. 남자가 잡으면 성질 내면서.. 누구는 이쁜 언냐들이 잡던데, 사람 무시하냐! 고 화를 내면 뻘쭘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 좀 귀찮을 때에는.. 누구는 갈비 사주면서 얘기하던데.. 이러면 우물쭈물 사라지고.. 견적이 좀 마이 나올거 같은 처자가 잡으면.. 견물생심이라고, 전번 따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는데 내가 왜 들음?.. 이럼 울그락불그락 하면서 뭔가 말하려고 하다가 걍 감.. 나중에 알았는데.. 도를 아십니까가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라는 두군데 였다고 하네요.. 요즘은 저도 한물 갔는지.. 잡는 사람이 없네요.. ㅜㅜ.. 가끔.. 약속시간은 마이 남고, 할것도 없고.. 그럴 때에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며 초짜가 접근하면 아싸~를 외칩니다.. 둬시간은 잘 지나 가거덩여..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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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렷을적엔 잘 붙더군요. 근데 커가면서 점점 인상이 안좋아 지는건지 요샌 대놓고 서로 아이컨텍 해도 안옵니다 ㅋㅋ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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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일타 이피 하셨군요 ㅋㅋ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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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아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라는 곳들이군요. 새로운걸 배웠습니다 ㅎㅎ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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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도를 아십니까 붙는걸 그럼 칭찬으로 알아야겠군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