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병원가려고 나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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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7-31 14:45 434읽음본문
병원가야지~~하곤 대충 추리닝반바지에 티하나 입고
폰이랑 지갑이랑 아이팟 그리구 늑대에 어제온 스텀피물리고 캐슬롱
요엏게 챙겨나와서 터벅터벅 걷다보니
마치 실크로드를 건너 무역하러 떠나는 사막의 상인들이 생각나서
바로 유턴.... 다시 집으로와서 수박이로 댈꾸나왔네요ㅋㅋㅋㅋ
늑대가 넘 무거워서 추리닝반바지입으면 자꾸 바지가 흘러내려요ㅠㅠ
폰이랑 지갑이랑 아이팟 그리구 늑대에 어제온 스텀피물리고 캐슬롱
요엏게 챙겨나와서 터벅터벅 걷다보니
마치 실크로드를 건너 무역하러 떠나는 사막의 상인들이 생각나서
바로 유턴.... 다시 집으로와서 수박이로 댈꾸나왔네요ㅋㅋㅋㅋ
늑대가 넘 무거워서 추리닝반바지입으면 자꾸 바지가 흘러내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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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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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바지를 내리고 가시면 됩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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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울프! 한손에 수박!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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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방법이... 전 여태 인생을 헛살았군요.....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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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쌍수...?!
근데 그럼 지갑이랑 폰을 주머니에 넣어야하는데 바지가 내려가는건 피차일반입니다ㅠㅠ 오히려 더 보기 흉한...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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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후후후후 좋은 여행길 되시길 |
앵기래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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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는 핸드폰 뒤에 뙇 붙여서 들고다녀야합니당ㅎㅎ |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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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인데 그냥 가셨어야~ ~ ~ ~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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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갈땐 항상 가방을 챙기고 기기를 4~5개씩 넣어 다닙니다 ㅋㅋ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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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기래요핸드폰 지갑 울프 삼중샌드위치로 들으려니
제 손이 작아서 버겁더군요ㅠㅠㅠ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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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전 휴가가 따로 없는 백수라 곧휴가철이란 제겐 없습니다ㅠ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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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하지만 너무더워서 가방같은걸 맸다간 녹아버릴것 같았습니다ㅠㅠㅠ |
망이예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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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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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예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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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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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예요아마 해질때까지 기다려야하지 싶습니다ㅠㅠ
아무리 기다려도 제이름이 나오질 않네요.... |
망이예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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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인기많은 병원인가봐요 ㅜㅅ ㅜ
빠르게 진료받으시고 쾌차하소서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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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병원 분위기가 저만 왕따당하는 느낌이네요..ㅠ 감사합니당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