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빅 분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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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빅 가져올때부터 온도조절은 관심도 없었는데
단지 넓적한 액정스크린에 반해 구매했더랍니다.
일주일도 안되 도로에 흘리고 1시간즈음 시간 흐른뒤 줏으러 갔을때 상처난 실케와 케이스의 기스들로 마음이 아팠는데,
문득 눈에 들어오는 별드라이버가 이빅에 딱 맞더랍니다.(떨어졌을때 충격인지 파이어스위치가 유격이 생김)
바로 분해 들어갑니다.
위의 별나사 4개만 제거하면 바로 분리가능합니다.
안에 구조가 정말 간단합니다.
이빅이 처음받아보면 그 묵직함에 놀라는데 무게의 절반이상이 저 큼지막한 배터리때문입니다.
케이스만은 104g 정도네요.
파이어스위치부분에 유격 줄일려고 테이핑하고 조립하다가
기판에 붙은 파이어 택스위치가 그냥 떨어져버렸습니다.
너무 작은 스위치라 대충 붙여서 조립은 해놨으나 불안불안합니다.
요새들 박스들 많이 가공해서 사용들하시는데 이빅칩에 듀얼병렬로 재조립하시는것도 나쁘지만은 않겠네요.
휴가 마지막날 뻘짓하면서 보내고있는데요, 무더위 조심들하시고 즐거운 베이핑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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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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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우량아를 품고있군요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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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것이지만 뜯어놓으면 아무것도 아닌듯...왠지 돈이 아까운듯... 저만 그런건가요????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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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살려내셨나요?? |
만렙병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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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쪽 pcb에는 부품이 몇개 없나봐요?
다시 레고 모드가 탄생하는건가요ㅎㅎ |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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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속이 꽉찼네요 실속 없진 않은 =_=)b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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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병아리지금 마지막 레고를 끝으로 이제 그만요 ㅠㅠ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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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파이어버튼부품이 하나모드 택스위치랑 다르게 무지작은거라 붙이기가 쉽지않네요 대충붙여놔서인지 조만간 공사한번 들어가야할듯해요.
연기는 잘나옵니다 ^^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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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이제 바꿔줘야할때가 된듯해요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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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정작 만들다보면 마루리가공인 케이스선택이 제일어려운듯해요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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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히칩에 lcd만 요걸로 바꾸고싶어요 |
만렙병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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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형오오
그럼 다른 아이가 탄생하는건가요!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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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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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형작동이된다니 다행이네요ㅠ
역시 이베이프기술자라 다르군요!! |
한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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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손재주..부럽습니다....저는 그쪽과는 먼~....참, 오랫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