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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살만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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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30) 작성일 님이 2015년 08월 02일 00시 4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7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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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 한겨울에도 속에는 반팔류로 주로 입고 다니는데

 

반팔남방 몇벌 사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백화점 가서 살 형편은 안되고 +ㅁ+a ;;

 

운동 부족으로 돼지가 되고 나선 몸에 맞는것도 찾기 힘들고 ... ( 다른건 몰라도 저주 받은 하반신 때문에 총기장이 76 이상 되는걸로 커버해야 합니다 ㅋㅋㅋ;;)

 

돈만 많으면 그냥 백화점 가서 사고 싶네요 흑흑 ... 근데 백화점 가서 마음에 드는거 가격표 보니 죄다 엠클 보다 비싸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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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8.25)
회원아이콘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사이즈를 봐둔다(브랜드별)

그리고 인터넷에서 뒤진다.. 1년재고 땡처리 많이 쌉니다 ㅋ

예전에 기성복 지이크... 백화점서 신소재 어쩌고 하면서
여름양복 65만.. 덜컥구입했는데 (외할아버님 돌아가셔서..
검정색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1년뒤 집앞에 지이크 행사장 열림... 그 모델이... 헐..
위아래 10만 ㅠ

그 뒤론 왠만해서 신상안사요... ㅋ 뭐 누구한테 옷맵시로 자랑할것도 아니고... ^^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30)
회원아이콘 @카론의새벽헐 ㅋㅋ...

정장이 좀 그런게 쌔더라구요.. 저도 소싯적 멋모를때 .. 성년의날 기념으로 부모님이 정장 사라고 카드 주셧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백화점 가서 그냥 마음에 드는거 골라왔더니 200....ㅋㅋㅋㅋㅋ 그것도 무이자 된다고 무이자 3개월 ㅋㅋ..

물론 그돈은 나중에 부모님께 갚아 드렸지만 .... 지금도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ㅎㅎ 이젠 몸땡이가 비대해져서 못입는 정장이지만 그래도 보관할수 있는 날까진 보관하려구요 +ㅁ+

저도 그후론 정장은 그냥 땡처리 하는곳에서 위아래 10~15 짜리 사서 입었습니다~ 아참 ㅋㅋ;;

누님이 저 첫 취직기념으로 정장 사준다하였을땐 캐시미어로 ㅋㅋㅋ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30)
회원아이콘 @망이예요백화점 가도 꼭 마음에 드는건 0이 하나 더 있던가 .. 아니면 가격은 괜찮은데 사이즈가 없던가 ...ㅠㅠ..

중고딩땐 지오x노 랑 NII 주로 입었었는데.. 지오다노는 이제 뭐 .. ㅠㅠ... NII 도 이쁜옷 참 많았는데 요즘 매장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망이예요님의 댓글

망이예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172)
회원아이콘 @머루요즘은 탑텐이나 유니클로 h&m  8세컨즈인가? 가 유명해요 ^^
저긴 무지디자인으로 잘나오니 ㅎㅎ 참고하셔요 가격도 보세랑 비슷해요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8.25)
회원아이콘 @머루그땐일이 있어 구입했구요..
전 캐쥬얼 좋아해서 청바지만 입어요^^
18~22만 택붙은거 백화점서 입어보고..

모델넘버 사진찍어서보관하고..
그제품 5~7만사이에 올라올때까지 그냥 시간을 두고 검색^^ 어떨때는 2년뒤 구입 ㅋ

유행안타는거라 그냥 사죠^^

티도 그러식으로 구입하고요..

저렴하게 댄디샵 같은곳에서 두번 사봤는데...
세탁 두서너번 하면.. 유명브랜드 기획으로 나온제품보다 더 물빠짐이 심하고 오래 못입더라구요^^

그래서 흔히 보세라고 하는제품은 그뒤로 안사요^^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30)
회원아이콘 @망이예요유니클로는.. 극우 뭐 어쩌고 해서 .. 싼고 좋은거 알아도 이용을 자제하려고 하고있고 ... (그렇다고 전 애국자는 아닙니다^^;)

H&M 이랑 8세컨즈는 아는데 탑텐은 처음들어 보네요 @@

저번달에 뜬금없이 해지스에 꽂혀서 카라티 두벌 주문하고 나니 잔고 보고 눙물이 ...ㅠㅠ

망이예요님의 댓글

망이예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172)
회원아이콘 @머루그렇쥬? ㅠㅠ
남자옷은 특히 더 그런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비싸도 잘 지갑을 여는게 남성인듯하구요 ㅎㅎ
강아지브랜드는 사악한 가격이 유명하쥬?
근데 핏 나오시나본데요 강아지브랜드는 슬림핏으로 잘나오는디 ㅋㅋ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30)
회원아이콘 @카론의새벽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정장은 .. 면접 볼때나 .. 경조사 때나 입고 .. 곧죽어도 캐쥬얼 ^^;;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 2년이나 기다리시는거면 .. 전 그냥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일단 지르고 보는 타입인지라 ..

카론님 덕분에 새로운 경로를 습득한거 같습니다 ㅋㅋ .. 저도 나중에 마음에 드는것들 있으면 택번 찍어놓고 떨이 뜰때까지 버텨봐야겠습니다 ㅋㅋ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30)
회원아이콘 @망이예요핏이라뇨 .. 핏이란건 중고딩때 부터 포기했던 겁니다 ㅋㅋ; 하반신이 저주 받은 지라 .. 허리 30일때도 허벅지 사이즈 때문에 36이상 입었습니다 ㅠㅠ

망이예요님의 댓글

망이예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172)
회원아이콘 @망이예요ㅋㅋ 남자의 허벅지는 자랑이라고 들은듯한데ㅜ 히히 예쁜옷 잘 찾으시길 바래유 근데 지난달에 두벌지르셧으면 참으셔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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