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아프네요 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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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타공인 심각한 딸바보입니다..
애교란 먹고 죽을래도 없는 마나님과 아들놈 말고
아양떨고 애교 부리면서 여우짓하는 놈을 안 이뻐하고 배기겠습니까? ㅋㅋㅋ
근데 요즘 안좋은 버릇 하나를 고쳐줄려고 좀 냉담하게 대했더니 어깨가 축 쳐진게 보기 안쓰럽네요...
마나님이 뭐라 하도래도 낼은 기분좀 풀어줘야 겠습니다 ㅎㅎ
애교란 먹고 죽을래도 없는 마나님과 아들놈 말고
아양떨고 애교 부리면서 여우짓하는 놈을 안 이뻐하고 배기겠습니까? ㅋㅋㅋ
근데 요즘 안좋은 버릇 하나를 고쳐줄려고 좀 냉담하게 대했더니 어깨가 축 쳐진게 보기 안쓰럽네요...
마나님이 뭐라 하도래도 낼은 기분좀 풀어줘야 겠습니다 ㅎㅎ
추천 1
댓글 6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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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하지만 안좋은 버릇은 고쳐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채찍을 줬으니 이젠 당근을 주실 차례네요... |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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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들 잘 혼내는데 딸래미가 최근에 소변을 자주 보더라구요..이상해서 진찰 받아 봤는데 저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고...;;;이제부터 혼 안내고 걍 내비둘려고요..ㅡㅜ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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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에구에구 이런.. ㅉㅉ
애들은 혼낼때와 잘해줄때를 확실하게 구분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혼낼때는 짜증내는 말투말고 단호하게 해야죠.. 딸래미들이 민감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 아빠는 딸의 남자상을 일차적으로 결정짓는 존재기 때문이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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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근과 채찍을 같이....
채찍이라고 해서 매를 든적은 없었어요...^^ 대신 혼낼때는 같이(남동생하고..) 혼내고.. 매를 들면.. 애들 한대 손바닥 살포시 때리고... 나머진 제 허벅지 때려가면서.. 너희들이 잘못하면.. 아빠 허벅지에 피멍이 쌓일거라고..^^ 했는데.... 쩝.. ...이젠....추억이 되려나요.....ㅋ |
Voop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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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서 혼내는게 아니란걸 인지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부모된 입장은 아니지만 어릴 적 부모님께서 훈육하실때 그걸 인지 시켜주시느냐 아니냐에 따라 상처안받고 받고의 차이가 있었어요..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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