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고 눈뜨자마자 짐챙겨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로 고고
정말 미친듯이 뛰어댕기는 애들 따라댕기느라 초죽음이네요
너무 급히 서두르느라 해드폰방수팩을 두고와서 물놀이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너무 아쉽군요
애들 간식타임에 한컷
돌아오는길에 밥이고 머고 집에바로가서 자빠링하고픈데 마눌님 삼계탕이 먹고잡데서 서면가서 삼계탕한그릇하고 집에돌아와 정리하고 수영복 손빨래다해놓고 나니
큰애가 또 수영장가고싶다며 울먹울먹 ㅠㅠ
네 휴가 마지막인 내일 또 워터파크 달립니다 ㅠㅠ
휴가맞나요? ㅠㅠ
ㅈᆢㅇ말 저도 하루 자빠링해서 뒹군뒹굴하고싶군요
뒷정리에 내일 워터파크갈 채비다해놓고
당당히 마눌님께 " 나 한대 피고온다 "말하고 흡연장왔습니다
그나저나 낼 오전에 김해에 볼일도 보러가야하는데
낼도 지옥훈련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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