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마침 직장 

근처에 쇼룸을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ㅇㅅㅇ

네스티는 액상 패키징부터 느껴졌지만 

디자인을 되게 잘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쇼룸이었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도 있는데보니까

일회용 제품만 있고 액상은 없더라구여 ㅠㅠ 액상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테이블에 네스티 제품을 시연할 수 있게 전시가 되어 있는데

일회용 드립팁이랑 알콜솜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베이핑 시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ㅇ0ㅇ 

제일 놀랐던거는 저는 이번에 나온 2만이랑 페호흡은 알았는데

출시 예정인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몇 개 빼고는 다 제 취향이었어요

시연만되고 구매를 할 수 없는게 아쉬웠네요 ㅠㅠ

그리고 텀블러랑 티셔츠, 보조배터리, 마우스 패드, 노트, 펜 등등 

되게 뭔가 굿즈가 많앗는데 이거도 갖고 싶었는데 따로 판매는 안하는거 같았어요ㅜㅜ

아 그리고 제일 좋았던거는 직원이 없어서 눈치안보고 

이것저것 편하게 베이핑 할 수 있었던 게 마음에 들었네요!!

뭔가 자주올게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