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젠 구매했습니다. 메쉬는 완전 신세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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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쓰던 무화기가...
카라플/카이푼4/타이푼/서브탱크미니/벨로시티/아쿠아/실버플레이 정도였습니다.
RTA는 카4가 제일 낫고, 무겁고 고소한 액상은 타이푼. 편한 건 카라플, 진짜 맛있는 건 벨로시티로..
뭐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죠.
근데 넥젠을 써보니.. 이건 뭐.. 허허.
맛보는 순간 웃음만 나오네요.
완전 맛있음 ㅡ.ㅠ
고소하고 무거운 맛도 엄청 진하게 올려주는데도, 가벼운 향도 상당히 향긋하게 잘 살려주는 ㅡ.ㅠ
같은 액상을 카라플이랑 넥젠으로 피워보니 카라플은 무슨..; 물 타서 피우는 것 같네요.
매쉬 굽는 게 좀 귀찮지만;; 빡세게 한 네다섯번정도 달구고 물에 식히고 하니 딱히 문제있는 것 같지는 않고
코일도 뭔가 완전 잘 말은 것 같지도 않은데 크게 문제 없이 잘 기화시켜주네요.
더구나 한번 말아놓으면 물로 대충 씻어서 말려만 주면 되는 이 편안함...
쯥..; 다른 메쉬기기도 좀 알아봐야 될듯. 대만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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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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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역시 넥젠이...좋죠~^^ |
고장난컴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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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가 내주는 맛은 정말 새로움을 알게해주죠
이제 메쉬무화기로 달리실 일만 남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