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두 한글로..

ㅡ.ㅡ;;..

이번에 주문한 것 중에..

이렇게 똬악~ 두개다 유리경통이 깨져서..

ㅜㅜ..

아이보고 카4에 장착될 녀석들이었는데.. 

페텍의 포장방식으로는 파손되기 쉽겠더군요..

스텐부분은 의미가 없어요..

너무 얇아서 손으로 눌러보니 걍 스프링 같아요..

연장파이프가 유리경통 안에 들어가 있는 포장인데, 운반중에서 연장파이프 충격으로 파손된거 같은 느낌이더군요..

티켓 넣는 김에..

예전에 주문했던 차량용 전담 거치대..

두개 주문한게 저렇게 부러져서 왔는데..

하나는 접착제로 붙여서 쓰고 있고, 하나는 회생불가라 버림..

섭탱미니 클론..

요게 510컨넥터의 센터핀이 정품보다 살짝 짧은거 같더군요..

SMPL에 물려서 하부 버튼부를 세게 잠갔더니 센터핀이 밀려 들어가면서 쇼트!!!..

처음 쇼트를 겪은 것인데..

정말 화근하더군요..

나사산의 베이스 부분을 줄로 갈아서 살짝 짧게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부 클론들 입니다..

이번에도..

결합해서 화이어 하자 마자 코일에서 불꽃이 튀더니 510 컨넥터 부분에서 또 쇼트..

ㅡ.ㅡ;;..

코일이 쇼트나며서 코일 하단의 고무부싱이 수축되어 510커넥터의 센터핀이 밀려 들어간거 같더군요..

정품코일로 교체를 해줬더니 쇼트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품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센터핀이 짧아요..

이와 같은 내용을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해서 티켓을 넣었습니다..

근데..

이넘들 크레임 모니터링 하나요?..

티켓 항목을 클릭하자 마자 체팅창이 뜨면서 May I help you?..  하네요..

전에 한명이 체팅창으로 한글로 써도 자기들이 구글링 해서 찾아 본다고 했기에 한글로 썼습니다..

더불어..

'이 내용은 한국의 전자담배 커뮤니티에도 똑같이 올릴 것이다' 라는 협박아닌 협박까지 넣어서..

^^;;..

이젠 메인기기들은 더 지를 만한 것이 없기에..

주력기인 카4를 커스텀 하려고 하는데..

왜 도와주질 않는 것인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