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또 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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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숙성중인 액상이 많은데 또 김장을 해버렸습니다;;
이것도 병이네요 병!!!
남은 향료들 체크하다가 다행히도 트리베카랑 지화자가 가능해서 후딱 김장해버렸습니다
아직 전부 숙성중이라 맛도 못봤는데 괜히 부자된 기분이네요
연초는 88멘솔로 시작해서 아이스블라스트까지 멘솔만 엄청 피워댔는데
이상하게 전담은 연초맛 액상들이 굉장히 잘 맞습니다
국도66도 이랑 트리베카 개사료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되도록이면 언능 인생액상을 찾고 싶은데 역시 초반에는 연초값보다 전담재료값이 월등히 많이 들어가는군요;;;
여친느님게는 무니코틴이라고 떵떵대며 구라를 쳐놨는데 사실 니코틴 넣어서 먹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슬슬줄이다가 무니코틴이 가능해지면 그때 구비해놓은 금연약이랑 무니코틴 액상으로 정말 끊어볼 계획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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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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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장은 야심한 밤에 해야 제맛입니다. |
하이퍼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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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아하~ 원래 김장은 야심한 밤에 해야 제맛이군요!!!!!!
아직 초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남은 향료는 그마만 가능할것 같은데 계속 손이 근질근질..ㅋ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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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온향료 남기면 아까우니 열심히 한방울도 다 쥐어짜서 담궈보세요! |
하이퍼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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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고민중입니다
있는것 마저 다 김장해버릴까.... 아니면 잘 뒀다가 정말 근질근질할때 해버릴까... 연초보다 더 중독되는 김장입니다 ㅎ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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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온있는거마저 일단 담구고 추가로 더하시면 됩니다! |
하이퍼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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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
얏옹님이 계속 뽐뿌주셔서 지금 김장 담그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에잇 향료 또 지르고 김장하고 또 지로 김장하고 또지르고 김장하고...ㅡㅡ;;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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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온원래 액상은 끝이없는겁니다! 우리가 컴퓨터 티브이 뭐 이런거 안산다고 밥안먹는거 아니지않습니까.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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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 재밌죠 ㅋㅋ 저도 그래서 멈추질 못하고 향료가 쌓여갑니다;; 담엔 피자맛 액상을 목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