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지 하루만에 받았네요 카이푼 v4 정품을 인증? 개봉기?

마치 여러분이 받은 느낌으로 사진 투척

정보는 소중하니까ㅋㅋㅋ그림판으로 은닉

택배를 받고 청국장 냄새가 나네 했는데 박스에 청국장이 묻어있네요...;

왼쪽은 카이푼 본체 오른쪽은 서비스 및 추가 주문한 스페어킷

스페어킷을 제외하곤 서비스로 받은 겁니다. 엄청나쥬? ㅋㅋㅋ 오가닉코튼 10ml 액상 구연산 베이킹소다 생각도 안한 28게이지 트위스트 칸탈 3개 ㄷㄷ 

카라멜 민트 라떼라고 하는데  맛있는 줄 모르겠네요. 지금 담궈놓은 액상만 5가지 종류가 있어서 언제 먹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항상 박스 봉인씰을 뜯을 땐 깔끔하게 뜯는 병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오픈 ㅋㅋㅋ

오픈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제품설명서에요. 위에 검은걸 피면 요래 되어있네요.

이게 끝인가 하고 밑에 스펀지를 밑에 뭐 더 있나 싶어 열어 보려고 했는데 안들어 올려지네요 ㅋㅋㅋ

ivogo버젼만 사용해서 실제로 이 박스를 보는건 처음이라서 ;;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살짝 풀려 있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영롱하네요 ㅋㅋㅋ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ivogo 버젼보다 무광이네요

(집가서 세척하고 뿜뿜해보고 ivogo랑 비교해서 글 한번 쓰려고 합니다.)

금도금 스프링을 사야하나 싶었는데 제품 오기전에 카이푼으로 검색해서 나온 모든 글을 읽어 보았는데 ㅋㅋㅋ읽다보니 몇만번째 이후 버젼부터는 금도금 스프링으로 나온다고 하던데 제것도 금도금 스프링이 달려 나왔네요. 스페어킷에 은,금 이 들어 있구요.(스페어킷은 따로 구매)

정말 부드럽게 잘돌아간다 우와.. ivogo도 잘 돌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스무스 (약간의 기름칠이 되어있던데 세척하고 나면 살짝 뻑뻑해질지도 모르겠네요. ivogo도 구연산+소다 초음파세척기 하니까 살짝 뻑뻑해졌었던..)

사진은 이게 끝이네요.. 꼬깔이랑 상부파츠 잠그는 부품이 너무 꽉조여있어서 손으로는 못 풀고... 집에가서 뺀찌로 풀고 세척하고 뿜뿜 몇번 해보고 ivogo 버젼이랑 비교해보고 사진도 찍고 글도 쓸 예정이에요 ㅋㅋㅋ(마음은....귀찮아 지면 안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