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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대리점에서도 호갱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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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8-15 23:02 1,30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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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버지 폰 바꿔드릴라고 회사 앞에 스크 갔는데

공시지원금을 때먹을라고 하드라고요

2지폰이라 공시지원금 5만원 그쯤 했는데

선납으로 5만원 내면 할부금에서 빼준다고 하드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거기서 하고 신고할까 하다가

회사 앞이라 보복당할까봐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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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올콤님의 댓글

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원래 핸폰쪽이 좀 그런 것 같아요...
오죽하면 전문용어가 생겼겠습니까. 뭐 물론 양심적인 매장도 있다는 건 알지만, 체감으로 느끼는 비율이 워낙 높다보니 싸잡아서 폰팔이라고 불리우는거 겠지요.

머루님의 댓글

머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예전에~ 군 제대해서 어리버리 할때 .. 그 당시 폰 싸게 준다해서 (5만원인가.. 깍아준다고) 시키는 대로 했더랬죠..

근데 이생키들 ㅋㅋ 뭐더라.. 에이징?? 으로 해서 .. 가입년수 10년 된 폰을 해지후 새로가입 ㅋㅋㅋ... 덕분에 당시에 vip 등급 이었는데 싹 날아가고.. 가입년수 까이는 바람에 가족할인 50%에서 30% 떨어지고 ..

한 2년 가족들한테 욕얻어 먹었습니다. 그 후론 폰팔이들 안믿죠.. 그냥 공기계 사서 직접 가서 등록 하고 옵니다. 뭐 그게 비싼거 같지만 어거지로 비싼 요금제 쓰면서 할부할 바엔 그냥 맘편하게 자가유통용 하나 사서 제 입맛에 맞는 요금제 쓰면 굿!!

요샌 거의 거는전화보다 받는 전화가 많아서 한달에 전화비 13000원 나오네요. 물론 가끔 영업뛸땐 요금제를 올리지만 올려도 한달 5만원 안나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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