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한 생선까시를 쿼드로 세팅했습니다..

총 0.2옴..

솜 넣고 채우기도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카미200에 50W로 지지기..

사진만이 아니라 시야가 순간 흐려지네요..

80W로 당겼더니..

순간이네요..

닥터페이퍼 인데..

원래 화장품 냄새가 강한가요?..

어제 지인이 10ml 정도 남은걸 준건데..

진짜 심하네요..

카미200이 18650 3직렬인데도 출력이 낮아 그냥 다운방식으로 밀어주는 구나 정도로만 생각을 했죠..

실제 써보니 다운방식의 매력이 있네요..

밀어주는게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다른 가변모드들이 거친 느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초기 화이어를 하면 어느 가변이든지 딜레이가 있기 마련인데..

이건 딜레이가 약간 짧네요..

쿼드에 50W 이상으로 쓰려니 방열판은 필히 달아줘야 겠습니다..

몇타만 해도 끓는 냄비 같아요..

방열판을 달아줘도 뜨끈하게 열이 전달 되네요..

여건 걍 클라우드를 결합해 봤습니다..

색만 매칭이 된다면..

술병 같은 분위기..

카미200은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소장용으로 구입을 한건데..

집에서 드리퍼 사용하기에는 최고네요..

어지간히 사용해서는 배터리 떨어지는 느낌도 안들거 같아요..

그리고..

3직력이지만 마이크로 USB로 충전이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