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같은 동부택배 못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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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물품이 집 근처에 도착했길래 오겠구나하고 있는데 계속 그상태로 유지되길래 지점으로 전화하니 공개된 전화번호는 팩스번호.....
고객센타 전화하니 계속 연결안되고 다음에 전화하라는 응답.. 겨우 연락되서 지점번호 물으니 알려주는 번호는 위에 똑같은 팩스번호..
그 번호 팩스번호 아니냐 승질냈더니 다른번호를 알려줌... 전화했더니 몇시간째 신호만가고 안받음...
다시 고객센타 전화하니 지점장이라는 택배기사 번호 알려줌..
기사한테 통화연결 후 짜증나서 직접 방문해서 수령하겠다하니 기사왈.. 방문하면안된다함...
그러면서 자기는 그지역담당이 아니니 그지역 담당연락처를 알려준다고함..
알려준 다른 기사한테 전화했더니 용차(물량이 많을때 그 지역을 잘아는 택배했던 사람들을 쓴다고함)가 갖고 나간거 같다고 모르겠다고함.
금일배송될지 안될지 모르겠다함. 용차는 내일도 아마 일할거라고 내일은 배송될수도 있다고함.
대략.. 4시간동안 연락했지만 제대로 확인할수가 없는 상황.
이게 무슨 회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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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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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뭐 아마 옐로우캡이랑 합병하면서 맛간듯하네요 -_-a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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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면 원래 화물이었죠?..
천일도 그렇고.. 그런데가 많았던 경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