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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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가변을 사용하게 되니 계속 가변을 쓰게 되네요.
특히나 1옴 대 이상의 셋팅 (주로 28게이 마이크로) 에서는 딱히 온도조절이 없어도
꾸준하게 밀어주는 게 너무나 좋다보니...
거기에 트위스티드 코일 셋팅한 0.5옴 이하의 드리퍼는 무조건 가변으로...
아무리 아날로그 모드가 좋게 만들어져 있어도 스위치부가 뜨거워지는 것은 어쩔 수 가 없네요.
그리고 액상을 부었을 때 센터핀에 액상이 닿으며 일어나는 순간적인 옴 뛰기 현상같은 것도
가변은 그걸 일일히 다 체크하니까요.
그냥 일반적인 칸탈은 좋게 만들어진 아날로그 모드도 충분히 잘 밀어줍니다.
칸탈 0.4~0.7 정도의 듀얼이나 싱글셋팅의 애띠는 오히려 아날로그가 맞는 듯 합니다.
튜브에서 어느정도 열을 분산해주니. 더 맛있게 느껴져요.
온도 조절은 아직까진 먼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온도 조절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긴하지만 ..
지금은 버터브레이드 빌드가 해보고 싶네요.
자 이제.. 클램프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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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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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온도조절을 할수있는 다 조건이 됨에도 온도조절을 미루는 이유는................................
귀차니즘일까요 =_= 두려움일까요 =_=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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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아무 가변이라도 하나 더 있었으면.. ㄷㄷㄷㄷ ㅋㅋㅋㅋㅋ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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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이자시가에서 M65 세일중이던데..
하나 영입해요.. 튜닝을 해 놓으니 진짜 쥑이네요.. 클미니 따위는 손이 잘 안가네요..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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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총알이 엄서용.. 당분간 크흡 ㅜ.ㅜ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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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변은 살짝 무리 해서라도 장만하시길 권장합니다..
경험해 보니 투자가치 이상이네요.. 단순 맛보기 수준이라면 인베이더 미니를 트게에서 잠복해서 노려 보시고요.. 디테일한 설정은 없지만.. 기본기는 해주더라고요.. 더불어.. 투박하고 무거워서 그렇지 전투용으로는 최강이라는 평가 이고요.. 무엇보다 방수기능으로 인한 아웃도어 최적이라고 평합니다.. 제대로 쓰시고자 한다면.. 나름 고가대의 검증된 기기로 선택을 하시고요.. 엠클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IPV4만 해도 끝내준다는 입장입니다.. 집에서 주력이면서도 리빌드는 거의 안해주는 거 같네요.. 뭐.. 아날과 단순 가변모드도 다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온도가변은 여유가 되는 데로 추가할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왜 이렇게 지르는 악세서리들이 많은지.. ㅜㅜ..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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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녹차 몇잔 덜 마시면 되는 수준이던데..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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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그래도 m65는 좀 불안불안하네용 ㄷㄷㄷㄷㄷ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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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구입하면 튜닝해 줄께요.. |
Wab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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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튜닝은 뭐에용?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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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아직까지 온도조절 기기 중에 푸아아악 하고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었습니다.
설랑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 돈이 있을 때에 확 하고 제 손에 오지 않더군요. 지금 쓰고 있는 스퀘어박스 같은 디자인에 적당한 온도 조절기를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다음달에 돈이 생기면... 칩 개조 정도 생각하고 있네요 ㅎㅎ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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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드레스업..
꾸미기 멋내기.. 시트지 작업과 같은 맥락이고요.. 튜닝.. 개조나 설정 변경등을 통해서 문제점 해결이나 성능을 높여주기.. M65의 특정적인 결함이 몇가지 있더라구여..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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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칩 개조?..
기성 가변에 보드를 교체해 준다는 말인가요?.. 저라면 박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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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저절로 포기하게 되네요. 적정온도 부터 해서 액상별로 다르다는 얘기도 있고, 일일이 체크해야 되나 싶더라구요.
게다가 기존 고무화량 웜베이핑하고는 너무 달라서 익숙치 않아 오는 거부감도 있고... 칸탈처럼 원하는 옴만 맞추고 와트만 대충 올려서 먹는 정도의 편리성이 완성된다면 갈아탈지 몰라도 아직은 귀찮고 어렵고 그러네요.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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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칩에 세팅만 제대로하신다면
TC안뜨고 칸탈처럼 편하게 베이핑 가능합니다. 폐호흡을 안해서 뭐 장타시에는 장담을 못합니다만 적어도 3~4초 * 5회정도 입호흡 베이핑에는 칸탈이랑 크게 차이 못느끼겠네요. |
옹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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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저도 구입하면 튜닝해주시나용ㅎㅎ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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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니가까이 계신다면 얼마든지요..
납땜난 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자재와 응용력의 차이 일 뿐이죠.. 전 원래 잔머리를 좀 쓸줄 알고.. 자재가 있는 거 뿐이니까요.. 다만.. 직업이 이쪽이 아니다 보니 즉각즉각 작업을 못하고 시간이 날때 해야 한다는 단점이.. |
옹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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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어디계신가요~~~너무 멀지 않다면
찾아뵙겠습니다~~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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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니집은 고척동, 근무지는 종로5가요.. |
옹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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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흑 너무머네요ㅜㅜ
인천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