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밤 되세요~
본문
주말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는 굿나잇되세요.
몇일전 데려온 장님고양이가 적응잘하고있는거같아
너무 흐믓합니다.
그래서 카이푼4 질렀어요 ㅎㅎ
몇일전 데려온 장님고양이가 적응잘하고있는거같아
너무 흐믓합니다.
그래서 카이푼4 질렀어요 ㅎㅎ
추천 1
댓글 15건
얏옹님의 댓글

|
고양이와 카이푼4의 연관성은 잘 모르겟지만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ㅎ_ㅎ |
마리치님의 댓글

|
장님냥이 아껴주세요~^^ |
FRYER님의 댓글

|
장님냥이 앞을 아예 못보나요?ㅠㅠㅠ |
김우람입니다님의 댓글

|
몇일전에 글 봤는데 냥이가 적응 잘했다니 저도 기쁩니다!! |
Vichy님의 댓글

![]() |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
으앜.. 아이고 그 이쁜 녀석...
결국엔 거두시는건가요? ㅠㅠ.. 힘든 결정 하셨네요 ㅠㅠ |
티케이님의 댓글

|
@얏옹ㅎㅎ 지름의 합리화이려나요 ㅋㅋ |
티케이님의 댓글

|
@마리치네 얘가얘가 생각보다 활기차서 다행이예요 |
티케이님의 댓글

|
@FRYER네 ㅠㅠ 사정은 잘 모르지만 시력이없는상태로 엄청 울고있더라구요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
사진 가끔 올려주세요 완전 미묘던데!!
생기가 돌기 시작했으면 더 발랑해졌겠네요! |
티케이님의 댓글

|
@김우람입니다감사합니다^^ 이벱에서 힘을 많이 얻어서 간간히 근황이나 조금씩 올리려구요. |
티케이님의 댓글

|
@Vichy네~ 간간히 근황전하겠습니다^^ |
티케이님의 댓글

|
@나태한목소리네 이벱에서 많은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닷 |
티케이님의 댓글

|
@나태한목소리네^^ 자다일어나서 밥먹고 우다다하다가 싸고 자고를 반복하더라구요. 눈도안보이는게 높은곳을 열망하는거같아 상자같은걸로 몇개 쌓아놨더니 잘올라가놓고 내려오는건 못하고 울고있더랍니다. ㅎㅎ 간간히 사진올리며 근황전하겠습니닷 |
자꾸님의 댓글

|
저도 아주 오래전에 술 고주망태가 되서 막차서 내리니.. 아기 고양이가 절 계속 따라오길레.. 거두었습니디.
아파트라...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키우시라 드리고 왓는데.. 1년 후쯤엔 부모님 계신 동네인 뱀사골의 왕이 되엇더라거요. 수십마리 고양이의 왕초. 이녀석이 몇달에 한번씩 가는 나를 기억하고.. 저한테 자랑하려고 저 멀리 산에서부터 까치독사 한마리를 앞발로 드라이브를 해왔드라고요. 제가 동물원에서말고 처음 본 뱀이엇습니다. 참 고양이에 대한 추억도... 많고.. 참 미묘한 녀석인거 같아요. 앞을 못보는 냥이지만... 티케이님의 마음만은 잘 보고 있을겁니다. 잘 키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