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가운 바람~입니다.

먼저 이 글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한 내용을 그대로 발췌 한 것이기에 존칭을 생략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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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16일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물총축제'의 홍보 포스터를 보고 참 이 나라가 성진국을 자처하는지 의문이 든다.

머릿속에 섹스랑 쑤셔 박는것밖에는 없는건지...

디자인 잡고 컨펌보고 오케이 떨어질때까지 그 누구도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게 더욱 소름 끼칠 지경이다.

나도 남자지만 얼굴 화끈 거리는 이런 문구..자극적인 문구가 축제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말이다.

관련 댓글들을 보니 더 가관이다.

남자들 공감능력 없다는 소리 하지 말아야 될 듯 하다.

어찌나 이럴땐 자기들 일처럼 위로를 해 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