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하고... 겉절이.. 뿜해볼까 하고.. 

벨로시티와 애플9히또의 조합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솜빼고 일단 하프리빌드 생각하고 있어서 지지기....헉.. 불이 붙었네요.. ㅠ 입으로 열심히 불어서 끄고.. 

다시 파이어... 솜빼고 남은액상이 코일에 좀 있었는데 불이 붙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ㅋ 

그리고 솜 채우고.. 니코 1미리 넣은 애플9히또를 적셨습니다.. 그리고 파이어.... 모락모락 올라오는 연기가... 아 좋다.. 

그리고 입으로 흡입과 함께.. 콜록...콜록... 다시 시도 흡입.. 콜록 콜록... ㅠ 

겉절이라 멘솔이 쎄게 올라오는지..(니코를 약하게 넣었는데도 목에서 퍽 걸리네요.. 더군다나.. 허당벨로라... ㅠ) 

일단 포기하고.. 머프탱크.. 리빌드킷으로 리빌드(리모2와 리빌드 방식이 같습니다.. )  0.5옴으로 26.9와트 맞춰서 파이어... 

음 이제 먹을만 하네요.... 화장품향이 올라오는듯 하면서도... 그 참을만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블루부두와 블루드래곤 겉절이에서는 도저히 아세톤 향때문에 겉절이 뿜도 못해봤는데... 이건 좀 낫네요... 

머프탱크도 역시 딱 리모2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0.3이하의 빌로우2에 애플9히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녀석들은 주인 액상들이 있어서.. 

당분간 테스트 하긴 힘들고.. 미니드립퍼인 스텀피 밤비노 데린져에 테스트 해봐야 할듯요.. 

각각 다른맛 볼라고 했더만.. 벨로가 외면을 해서..( 참 벨로시티 현재 0.14옴 100와트급으로 지지고 있어서 애플9히또가 힘들수 있다는걸^^ 염두해두셔요..^^) 

일단 극저옴 멘솔계열은 니코안넣고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