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010-xxxx-4781 입니다 혹시나 이번호로 트레이드 하실때는 알고 거래하시라고 끝자리 올립니다. 

불과 열흘전쯤에 그난리를 치고 사과를 하고 이제 장난질 그만하겠다고 공개사과문까지 올리셨던 분입니다.

그때 이정도 사과면 충분하다고 쉴드 치신분들 계시지요

똑같은 행동 그대로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어려운게 아니죠

더더욱 무서운건 그때 열흘만에 제가 걸렸지만 그안에 몇분이나 더 당했을까요? 이미 다른아이디로 활동중이시구요

일단 거래물건 클라우드와 보라돌이배터리 구매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전화와 문자를 엄청 하시길래 다 답변해드리고 서비스로 안 먹는 액상 준다는거에 니코틴을 구할수가 없다고 하면서 니코틴을 10mg으로 타줄수 있냐길래

거래로 니코틴 타주는건 곤란하다  어차피 거래물건이 아니니타줄수 있지 않느냐 자긴 그런사람 아니다 생각해보니 뭐 서비스인데 그러자고 하고

자꾸 카라플 있냐고 자기가 구해야되는데 구할곳도 모르고 방법도 모른다면서 구걸작전을 펼치길래 이상하더군요 파는곳 없다는게 카라플?? 카라플??

생각해보니 좀 싸한기분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맞더군요 어느분이 뒷자리 공개해주신거랑 부산분이고 학생이고 서비스에 집착하고 물건 되팔이하고

딱 이분이더군요  거래한다는거 믿고 글 내려버린 제가 한심하더군요 트게에서 한두번 당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안사겠군하고 판매글을 재등록했는데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밤 11시가 넘었는데;; 트게를 실시간으로 보고있나??

자기가 산다했는데 왜 글을 다시 올리느냐고 따지더군요 말만 산다하고 입금을 하루 기다려줬으면 충분히 기다린거 아니냐

말씀드리고 사실거면 입금부터 하라고 하루 기다려드린거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서비스 액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짜증이 나서 저도 무시하면 될걸 약올리는 답장을 좀 하고 난후 여튼 입금 없으면 거래펑으로 알겠다고

최후 통첩을 한후 전화하겠다고 새벽에 문자를 날리시길래 누웠으니깐 연락할필요 없다고 잘라버렸습니다.

결과로는 별로 저는 크게 손해본것도 없고 빠르게 손털고 다시 거래 올려서 바로 다른분이랑 거래완료 하였습니다.

진짜 놀란건 그전사건에서 그렇게 사과문을 올리고 바뀐건 전혀 없이 똑같은 패턴으로 장난치는 부분입니다.

일단 패턴은 거래문자 날리고 물건 사진 더 보내달라 입금은 바로 하겠다 내일하겠다 등등 일단 입금은 안하고 전화 문자 수시로 연락 합니다. 심지어 새벽에도요

친한척 이것저것 물으면서 초짜인척 조금이라도 더 얻어낼려는행동에 서비스에 유난히 집착하는 패턴 등

트게에서 흘려들어야 하는 말들 사겠습니다. 깍아주시면 사겠습니다. 택포면 사겠습니다. 등등

트게에서 믿을건 오로지 입금입니다. 알죠 나머진 사실 뻥이 많죠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이해합니다.

그때 쉴드쳐주신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