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꿀단지 씁쓸합니다. ㅠㅠ
본문
말그대로... 뒷맛이 써요. ㅠㅠ
담그지 26일된 레시피 그대로 담근 꿀단지인데요. 첫타 두타 삼타까지만 미세한 달콤함이 있나 싶더니 이후 계속 화~한 맛 뒤 쓴만 작렬...
15와트부터 올려 가면서 뿜할려고 하다 25와트에서 멈추고 솜이 탔나 싶어 확인해 보니 영롱합니다. 무지갯빛 칸탈과 순백색 코튼...
자세히 느껴보면 텁텁한 쓴맛은 아니고 한약? 쓴맛 느낌이네요. 내 사전에 변기행이란 없으니 먹긴 먹어야 하는데...
어느 분이 올려주신 블루부두 퓨전으로 먹어 봐야지요. 잘되야 할텐데...
빌로2 듀얼 0.7옴 입니다.
추천 0
댓글 10건
이간류님의 댓글

|
ㅜㅜ 힘내세요 |
꿀먹는곰님의 댓글

|
숙성을좀더해보시죵 ㅠㅠ |
올콤님의 댓글

|
@이간류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김장액상들 오픈을 좀 더 늦출까 합니다. |
올콤님의 댓글

|
@꿀먹는곰일단 개봉했으니 믹스로 좀 먹어보고 안되면 한달정도 더 묵혀야 겠지요. |
bmac60님의 댓글

|
실쿠아로 먹을때 딱 사이다 맛이었습니다만.. |
이간류님의 댓글

|
![]() |
올콤님의 댓글

|
![]() |
루이스님의 댓글

|
저는 씁쓸한맛 전혀 없이 딱 스프라이트 맛이던데요...
음...이상하네요.ㅠㅠ 26일정도 된거라면 숙성은 괜찬은데... |
이간류님의 댓글

|
![]() |
Sidamo님의 댓글

|
헛...저는 담그고 4일차부터 먹기시작했는데..(원작자 말로는 40분 밥통 중탕후 먹어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던 라임 또는 김빠진 사이다맛이 나고있습니다..현재 1주일정도 지났습니다 먹은지(총11일) 뭔가 김장이 미세하게 잘못됐거나..플라스틱통이라면 라임향료가 녹여서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