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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업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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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131) 작성일 님이 2015년 08월 16일 02시 1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28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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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X베X퍼 

 


딱 이런 류 입니다. 

 

어디서 만드는 지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그럴싸하게, 자기네 로고 박아놓고 

사진 그럴싸하게 찍고 마치 고급 상품인양 선전해대면서 

가격 엄청나게 올려먹는 이런 짓거리를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저기서 파는 만코스 모드도 짝퉁입니다. 

어디 자기네 모드도 아니면서 자기네 샵 로고 쳐박나요 ㅋㅋㅋ 

진짜 일말의 양심도 없나 

어디 강남에 샵 열어서 돈 좀 있는 분들 주머니 좀 터는 샵인가 보네요 




무화기 모드들 종류 딱 봐도 아시겠지요.... 

저 가격에 나올 상품들이 절대로 아니지요. 


진짜 하X 나 기타 국내 전자 담배 업체들은 빨리 망해야 합니다. 


사람들 뒤통수 쳐먹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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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131)
회원아이콘 @치타진짜 미친놈들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원본 모드가 떡 하니 존재하는 데 강남 럭셔리 베이프라면서
짝퉁에 자기네 샵 로고 박아서 15만원에 구형 재고 떨이나 하는 무화기 붙여서 파는지 ㅋㅋㅋ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131)
회원아이콘 @치타그래서 살짝 수정 'ㅅ ' 

근데 저 샵에서 사간 강남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이 사실이 알려지면 저 샵 존나 큰일나겠죠?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9.163)
회원아이콘 이해가 안되시죠?..
전 이해가 잘 됩니다..
저 샵의 대빵은 시장의 생리를 잘 알고..
호갱들 털어먹는 맛을 즐기는 것이죠..
강남 뱅뱅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카오디오샵의 작업 금액과 내용을 알면..
우리같은 서민들이 왜 가진자들의 거지취급을 받는 지도 알게 될겁니다..

유남생님의 댓글

유남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5.203)
회원아이콘 뒤통수를 치는 것도 상술이고..그 사람의 능력이라는 생각입니다.
매매는 판매자과 구매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민사계약이고..
판매자의 기망의도와 행위가 없다면, 법적으로도 아무 하자가 없는 계약입니다.
물품의 가격과 품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소비자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고,
판매자는 자신이 계약한 물품과 상이한 부분에 대해서만 보증해주면 되는 것이죠.
비싼 것 알면서도 창고형 마트 안가고 집앞 편의점 이용하는 것이랑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생각입니다.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131)
회원아이콘 @솔개네 저도 그런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저런 건 진짜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하긴 또 생각해보면 돈 있는 분들은 일일히 알아보기 귀찮아 하니
저기서 주는대로 돈 줘가며 쓰는거겠죠.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131)
회원아이콘 @유남생그건 상품의 판매 절차를 알고 있기에
편의점에서 구매를 할 때가 있는 것이고

저런 경우는 얼마에 파는 지 저것이 짝퉁에 로고를 박아서 들어오는 것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돈 있는 분들은 그런 거 일일히 알아보기 귀찮으니
납득하고 저 샵의 분위기를 즐기며 사는 거겠죠.

유남생님의 댓글

유남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5.203)
회원아이콘 @나태한목소리뭐 전혀 상관없는 말이긴 하지만..
80년대만 하더라도 생수를 파는 것도 사는것도 미친짓이라고 했죠.
지금은 좋다고 볼빅, 에비앙 사 마십니다.
전 두 제품의 수입과 관련된 일을 진행해봤기 때문에
원가를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내 마트에 들어가는 물품 수천가지의 입고가격을 알고 있습니다.
뭐 세상이 그런거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싸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다만, 허위광고나 제대로 된 물건을 팔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응징(?)을 가해야 겠지요.
어차피 저런 업체는 가만히 놔둬도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Kvape 같은 업체들이
10원, 100원 경쟁에 도태되어
사라져 간다는 일입니다.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131)
회원아이콘 @유남생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원가에 수십배를 불려먹는 것 엄청 많은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클론에 로고 붙여 품질 보증카드까지 발급하며,
고급으로 둔갑시키는 게 너무하다 생각했고
2차 피해가 일어날 것 까지 생각하니 순간 화가 났네요.

유남생님의 댓글

유남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5.203)
회원아이콘 @나태한목소리맞습니다.
클론에 로고 붙여서 판매하는
그 부분을 우리가 지적하고
최소한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커뮤니티 와서 희희락락하면서
어울리고 살아가는 것이 겠지요

장길산님의 댓글

장길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5.37)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장길산님의 댓글

장길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5.37)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블랙실베님의 댓글

블랙실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30)
회원아이콘 몇군데 저런곳이있죠ㅎㅎ 네이년에  동영상 올려놓고 영상보고 문의하면 말도안되는금액받는곳도 있고...참...긍정적으로봐야하는건지 부정적으로봐야하는건지...아무리봐도 긍정적인 생각이들진않지만.........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66.40)
회원아이콘 돈많은 사람들은 어짜피 그물건의 가보치보다 얼마주고 산겄에 으시대는 경향이 많죠.
 예전에 ipv mini2에 섭탱미니 선물로 한국에 친척분에게 보내드린적있는데... 욕먹었습니다 ㅡ.ㅡ 자기 아는 사람은 가늘고 담배같이생긴거 10만원 넘게 주고 샀다는데 제가보내준거는 무겁고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하시데요.... 싸구려 보내준게 된거죠 ㅋㅋㅋ 그당시 1발짜리 75w 처음 나오거라 초보한테는 좋을꺼같아서 보넸는데.... 괜한짓을 한거 같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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